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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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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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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터리부품·핵심광물 사용 전기차, 미 보조금 대상 제외

미국 정부는 외국기업의 자회사를 포함해 중국·러시아·이란·북한 소재 기업과 이들 국가 국영 기관이 25% 이상의 통제권을 보유한 기업의 배터리 부품·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자동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이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등 '외국 우려 기업(FEOC)'을 중국·러시아·북한·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

한미일·호주 첫 합동 대북제재...해킹조직 김수키·북한인 8명 제재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북한의 해킹 조직 '김수키'와 북한 국적자 8명을 제재했다. 미국은 특히 이번 조치가 한국·일본·호주와 조율해 처음으로 발표한 독자 대북제재라고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김수키'와 강경일·서명 등 북한 국적자 8명을 제재 대상 리스트(SDN)에 추가했다. 김수키는 북한 정찰총국 제3국(기술정찰국) 산하 해커 조..

영욕의 외교가,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별세...NYT "전세계적 죽음·전쟁 초래 비난 많아"

워싱턴 DC 메리어트 워드맨 파크에서 미중재계회의와 미중관계전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기업 및 정책 지도자 오찬에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외교 정상화와 미·소 데탕트, 그리고 베트남 평화협정 체결 등을 주도해 평가가 엇갈리는 미국 외교계의 거목 헨리 키신저 전 국무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100세. 키신저 전 장관의 국제외교정치 컨설팅사 '키신저 어소시어츠'는 이날 "존경받은 미국인 학자이자 정치..

바이든, 세계 최대 풍력타워업체 CS윈드 미 공장서 바이드노믹스 성과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풍력 타워 제조업체인 한국 CS윈드(Wind)의 미국 공장을 찾아 자신의 경제 정책인 바이드노믹스의 성과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의 CS윈드 공장을 견학한 후 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 등 바이드노믹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청정에너지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촉진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중산층..

미 연준 경기동향 보고서 "전미 관할 50% 지역, 경기 완만한 하락세"

올해 10월 이후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노동 수요가 완화하고 있고, 소비와 설비 투자가 약세를 보이는 등 경제 활동이 둔화했다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평가했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미국 경제 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평가했다. 베이지북은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관할 지역별로 은행·기업·전문가 등과 접..

미 전문가 경고 "트럼프 재선시, 남북 안보 역학관계 급변, 미 한국방위공약 도전 직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하면 남북 안보 역학관계를 극적으로 바꾸고, 전례 없는 방식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에 이의를 제기할(challenge)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한국 담당 선임연구원은 28일(현지시간)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문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트럼프가 2017~2021년 집권 1기 때..

2조6000억 가상화폐 탈취 북 해커집단 자금 세탁 '믹서 신바드', 미 제재 대상

북한 해킹 집단이 탈취한 가상화폐의 세탁을 도운 업체가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9일(현지시간)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킹 집단 라자루스(Lazarus)그룹이 탈취한 수백만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 세탁에 관여한 믹서(Mix) 신바드(Sinbad.io)를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믹서는 수천 개의 주소에서 가상화폐를 모은 뒤 마구 뒤섞어 누가 전송했는지 알 수 없게..

중국 부유층 해외 자금 유출, 월 65조...경제 불안·시진핑 경제 방향 두려움

중국 부유층이 중국의 정치·경제적 미래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올해 수천억 달러를 해외로 빼돌렸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거의 3년에 걸친 중국 국경을 거의 완전히 봉쇄했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예방 조치가 끝난 후 중국 여행객들이 일본 도쿄(東京)·영국 런던·미국 뉴욕 등을 방문해 일본에서 고가 아파트를 매입하고, 금리가 낮거나 떨어지고 있는 중국보다 높은..

중국 유학 미국학생 수 350명, 97% 급감...미국 유학 중국학생 수 29만명

현재 중국에서 유학 중인 미국인 수는 350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전에 비해 97%나 급감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주중 미국대사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반면 미국에서 유학하는 중국 학생의 수는 지난해 29만명으로 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중국 내 미국인 유학생의 수는 1만1000명을 넘었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중순 아시아태평양..

이스라엘-하마스, 수감자-인질 추가 석방...휴전 12월 2일까지 연장할듯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연장 첫날인 28일(현지시간) 3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12명의 인질을 각각 추가로 석방했다. 앞서 양측은 이날 휴전 끝나는 나흘간의 일시 휴전을 30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고, 휴전을 추가로 이틀 더 연장하기로 합의할 것이라고 이스라엘과 이집트 매체들이 이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외국 국적..

WSJ "미 내년 5월 기준금리 최소 0.25% 인하...연말까지 4차례 인하 예상"

미국 월가의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까운 미래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보다 '단' 4개월 이내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WSJ "투자자들, 연준 내년 5월 기준금리 최소 0.25% 인하...연말까지 4차례 인하 예상" WSJ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를 인용, 전날 금리 선물..

머스크 테슬라 CEO, 이스라엘서 반유대주의 문제·하마스 소탕에 공감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스라엘을 방문해 반유대주의 확산을 막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소탕해야 한다는 이스라엘 정부의 입장에 동조했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생중계된 면담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의 평화를 위해 하마스 파괴가 필요하다고 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설명에 대체로 동의하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화답했다고 로이터..

유엔 안보리 '기능 마비'...결의 위반 북 위성 발사에 한미일-북중러 진영 싸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지만 대북 규탄 성명 발표나 결의안 채택 등 구체적인 성과 도출에 실패했다. 유엔과 한국·미국·일본 등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한 유엔 대북 결의안 위반이라고 비판했지만 북한은 정당한 주권 행사라고 강변했고,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30일까지 이틀 연장"...인질 20명-수감자 60명 추가 맞교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8일 오전(현지시간)으로 끝나는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를 중재한 카타르 정부가 27일 밝혔다. 마지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의 인도적 휴전을 이틀간 연장하는 데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하마스 측도 중재국인 카타르·이집트와 이틀간 휴전 기간을 늘리는 데 합의했다고 확인하면서 "조건은 이전..

올 3분기 전세계 기업 실적 개선액, 한전 글로벌 톱 10

올해 3분기(7~9월) 한국전력의 손익 개선액이 세계 주요 기업 가운데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27일 기업정보업체 퀵팩트셋(Quick Factset)의 21일 기준 자료를 분석해 전 세계 상장기업 약 2만6000개사의 손익 개선액과 악화액 순위를 매긴 결과, 세계 기업 전체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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