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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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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내년 금리 인하 개시 시사에 다우지수 첫 3만7000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내년도 금리 인하 개시를 시사하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7000선을 돌파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미국 국채금리도 급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지수는 전장보다 512.30포인트(1.40%) 오른 3만7090.2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4일의 고점 기록(장중가 기준 3만6..

3연속 금리 동결 미 연준 의장, 금리 고점 도달 인식...인하 논의 인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준은 향후 금리 인상 종결뿐 아니라 인하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했거나 그 부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워싱턴서 바이든·의회 지도자 만나 군사지원 호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자국에 대한 군사 지원을 호소했다.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올해 내에 침략자(러시아)에게 우..

미, 북한의 러시아 군수품 제공 관여 러 해운사 3곳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등 군수품을 제공한 것에 관여한 러시아 해운회사들을 제재했다.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대(對)러시아 신규 제재 대상에 북한산 군수품의 러시아 수출에 관여한 러시아 IBEX 해운·아지아 해운 홀딩스·아지아 해운 컴퍼니 등 기업 3곳을 포함했다. IBEX 해운은 러시아 국적 선박 3척의 소유사이고, 아지아 해운 홀딩스는 러시아 국적 선박 8척을 운영해 왔다. 블라..

미 상무부 "한국 등 첨단기술 개발 능력 소수 국가 중심, 신수출통제 체제 논의 중"

미국이 반도체·양자컴퓨터 등 첨단기술이 중국 등 적국에 넘어가지 않도록 한국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동맹과 새로운 다자 수출통제 체제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엘렌 에스테베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이 밝혔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와 관련한 한국 정부와의 협력 및 논의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했지만, 주미대사관 경제공사는 미국 정부가 지난 1일 공개한 '외국 우려기업(FEOC)..

11월 미 소비자물가 3.1% 상승...둔화 추세 지속

올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에서 둔화한 수치다. 아울러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1%)와 동일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해 시장 전문가 예상치(0.0%)를 웃돌았다. 휘발유 가격이 전년 대비 8.9%, 항공 요금이 12.1% 각각 하락했지만..

1997년 대비 임금 10% 하락 일본, 임금 인상분 최대 35% 법인세서 공제

일본 정부와 여당이 대기업 임금 인상분의 최대 35%를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세제 개정안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임금 인상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를 개정해 임금 총액을 전년 대비 7% 이상 늘린 대기업에 대해 인상분의 최대 35%를 법인세에서 공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이 12일 보도했다. 임금 인상 촉진 세제는 직원 임금을 전년도보다 일정 수준 이상 인상한 기업의 법인세..

트럼프 "하루만 독재자 돼 쓸어버릴 것"...바이든 "정치 폭력, 그냥 못 둬"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칭 '독재자'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후원자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재자' 발언을 거론하면서 "그는 이를 큰 소리로 외쳤다"며 "그는 얼마 전 단 하루만 독재자가 돼서 공무원들과 다른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싶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적 폭..

젤렌스키, 지원 호소 위해 워싱턴 방문...푸틴, 샴페인 마시며 "우크라, 미래 없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상황에서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한 1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해 수개월만이 가장 강력한 탄도미사일들을 발사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푸틴, 샴페인 마시면서 "우크라이나에 미래 없다"고 한 수시간 후 러 미사일, 키이우..

"중 해킹부대, 일본 이어 미국 핵심 인프라 침투...아시아 위기 대응 능력 훼손 목적"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해킹 부대가 지난해에만 미국의 전기·수도·통신·운송 등 핵심 인프라의 컴퓨터 약 20곳에 침투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국 행정부 관리들과 업계 보안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태평양에서 미·중 분쟁이 발생했을 때 중국이 미국에 대해 패닉과 혼란을 초래하거나 물류를 교란하려는 광범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WP가 지난..

미 실리콘밸리 인재, 미국·인도·중국·한국·일본 등 출신국별 통계 보니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도 중국계 커뮤니티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 인재 15%를 공급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미국 비영리단체(NPO) 조인트벤처 실리콘밸리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실리콘밸리 기술계 종사자(대졸 이상) 중 중국 출신은 15%로 인도(25%)·미국 캘리포니아주(州) 16%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이어 미국의 캘리포..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취임 일성 "좌파 포퓰리스트 파산 경제 회생에 공공지출 15% 삭감"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의회 앞 계단에서 한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규모 공공 지출 삭감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좌파 전임자가 파산시킨 경제 회생 위해 공공 지출, GDP 15% 삭감" 밀레..

"하마스 대원 항복 속출, 통치체제 붕괴 시작"...가자 재건-치안-통치 3단계 방안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많은 대원이 항복하고 있다며 하마스의 가자지구 통치 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마스 대원들이 지도부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 등 조직 내부의 분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스라엘군은 진단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의 향후 가자지구 통치 방안에 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이스라엘군 "많은 하..

트럼프 '대세론' 형성 지속...WSJ 미 대선 여론조사, 트럼프 47%-바이든 4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내년 대선 가상 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또다시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오늘 대선이 열린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해 43%에 그친 바이든 대통령에 4%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공화당 의원들, '김치의 날' 공식 제정에 '파이팅'

6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김치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하킴 제프리스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뉴욕)는 이날 오후 하원 캐논빌딩 '낸시 펠로시룸'에서 진행된 '김치의 날' 행사에 참석, '해피 김치 데이'를 외치면서 한인 커뮤니티는 미국의 멋진 다양성 모자이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훌륭한 음식을 요리한다며 "나는 김치와 한국식 바비큐를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제프리스 원내대표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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