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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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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미국 GDP 증가율 3.3%...경제 연착륙, 금리 인하 기대감 ↑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3.3%로 집계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4.9%) 대비 둔화한 수치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지난해 1·2 분기 성장률은 각각 2.2%·2.1%였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

바이든, 트럼프와의 재대결 필승 전략...트럼프 재집권의 위험성 알리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초래할 위험성을 유권자에 알리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바이든 캠프가 수개월 전부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재대결이 거의 확실하다고 예측하고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임신 중절과 기타 개인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러 "우크라군 포로 등 74명 탑승 수송기, 우크라 미사일에 격추, 전원 사망"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로 65명 등 74명이 탄 일류신(IL)-76 군 수송기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맞고 추락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포로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 65명과 러시아인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74명이 탑승한..

강경화 전 외교장관, 68년 전통 미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 선임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68년 전통의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강 전 장관은 공직 기간 내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에 집중해왔다"며 "외교장관으로서 아시아에서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강화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이끌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 전 장관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재임..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판세 굳히기...바이든 "공화당 후보, 트럼프 분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첫번째 프라이머리(예비경선)가 실시된 뉴햄프셔주에서 승리하면서 경선 시작 8일 만에 판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92%가 개표된 상황에서 54.6%의 득표율로 43.2%를 얻은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11%포인트 이상 앞섰다. 51% 득표율로 압승한 지난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이은 승리로 현직 대통령이 아..

헤일리 "난 투사·투지만만"...주지사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승부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패배했지만, 경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저녁 초반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자 뉴햄프셔주 콩코드의 선거본부에서 "뉴햄프셔는 전국에서 (프라이머리) 최초이지 마지막이 아니다. 이 경선이 끝나려면 멀었다"며 "다음은 내가 사랑하는 사우스..

경제위기에 쓰레기통 뒤지는 쿠바 주민, 500% 인플레 물결 봉착

중남미의 '북한'인 공산주의 국가 쿠바의 주민들이 정부의 긴축 계획 발표에 따라 최대 500%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물결에 대비해야 하는 처지에 봉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학자들은 쿠바 정부가 국영기업들이 지배하고 있는 경제를 민간 기업과 투자에 더 개방해 생산과 세수 기반을 늘리는 근본적인 재정 적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쿠바 정부는 지난 9일 물가..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뉴햄프셔 예비선거 승리...득표율 5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첫번째 예비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초반 개표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AP는 24% 개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5%,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46.6%를 각각 득표했다며 이같이 예측했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엔 공화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도 참여..

"이스라엘-하마스, 수감자·인질 교환 한달 휴전 원칙적 합의"...종전 방법 이견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각각 교환하는 한달간의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이 기본 계획에 대한 합의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는 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최근의 셔틀 중재 외교로 휴전 기간과 관련해 하마..

210년 중립국 스웨덴의 나토 가입 절차, 튀르키예 찬성으로 헝가리만 남아

튀르키예 의회는 24일(현지시간)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비준안을 의결했다. 스웨덴이 가입 신청서를 낸 지 1년 8개월 만이다. 튀르키예 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스웨덴의 나토 비준안을 찬성 287표·반대 55표·기권 4표로 통과시켰다고 국영 TRT하베르 방송 등이 보도했다.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대거 찬성표를 던지며 통과를 주도했다. 튀르키예 의회 정족수는 600명..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첫 예비선거,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관전 포인트와 예상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 공화당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23일(현지시간) 진행된다. 이번 경선은 지난 15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이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 지사,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 등이 잇달아 사퇴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간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엔 공화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도 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1주일, '벌써'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 오디션장 분위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지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하이오 코커스에서 51%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고, 23일 예정된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큰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선후보로 조기 확정될 가능성이 커..

북한산 포탄 100만발, 최신 미사일 수십발...우크라 전쟁 판도 변화는

러시아가 북한산 포탄에 이어 최신 미사일을 배치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방공망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최신 미사일 시험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NYT는 전했다. ◇ NYT "북한산 최신 미사일 수십발 러 지원, 우크라 전장서 최소 3차례 발사...미국..

미·대만 전문가 "중국 대만 침공시, 격리·봉쇄 동시 시도 가능성 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교역이나 보급을 차단하는 격리 및 봉쇄를 동시에 시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미국과 대만의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미국의 전문가 52명과 대만의 전문가 35명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미국 전문가의 68%와 대만 전문가의 58%는 올해 대만 해협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CSIS는..

종전 중재안 제시 미국 "하마스 대원 20~30% 사망 추정, 이스라엘군 목표 미달"

미국 정보기관들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에서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의 20~30%밖에 제거하지 못했다고 평가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보기관들의 평가는 '하마스 소탕'이라는 이스라엘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자지구 대부분을 폐허로 만든 수개월간의 전쟁 이후에도 여전한 하마스의 복원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WSJ은 평가했다. 이스라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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