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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동훈 복당 조건 안 돼…총선 승리 기반 마련할 것"
"재판취소 위한 曺탄핵 중단"… 사법부 독립 침해 날세운 野
李예산안 반기 든 장동혁 "27조 삭감"
국감 끝나자 내년 예산안 전쟁… 與野 '미래대응기금' 격돌
운영위, 與 주도 '초광역특구 특위' 구성 의결…국힘 반발 퇴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올림픽공원(올공)을 찾아 "이제 개인 장동혁이 아니라 저를 지지하고 저와 함께 싸우는 모든 분들의 장동혁이기 때문에 제가 약해져서도, 부끄러워져서도, 힘들어져서도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날(21일) 오후 10시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당대표가 되고서도 부정선거와 한 발 거리를 두고 있던 장동혁을, 이곳 올공으로 나오게 만든 것도 올공의 애국 시민들이었다"며 "정치인 장동..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과거 사적 대화 녹취 공개와 관련해 취득·유포 경위를 확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제3자가 대화 당사자의 동의 없이 녹취했을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친한동훈계 인사들은 장 대표의 인성을 거론하는 등 인신공격성 발언 등을 쏟아냈다.국민의힘 당대표실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대표의 사적 대화 녹취가 공개되고 일부 언론이 이를 보도한 데 대해 깊은 유감..
야권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답변 공개를 두고 "AI를 국정 운영의 정당성 근거로 삼고 있다"며 공세를 폈다.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이 이 대통령의 AI 활용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번지면서 "누가 휴대전화 좀 압수하라"는 비판까지 나왔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편향된 질문으로 편향된 답변을 제미나이에서 받아놓고, 그걸 X(엑스)에 올리는 대통령의 처참한 수준..
국민의힘이 여권의 잇단 악재 속에 정당 지지도 우위를 이어가면서 이를 당의 경쟁력 회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권의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을 넘어 민생 현안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무당층과 중도층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40.9%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36.2%)을 앞섰다. 최근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은폐 논란과 관련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고발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오세훈 한강버스 비리 은폐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당 차원의 고발 조치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한강버스 선박 건조..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비유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사과 이후에도 여야 모두에게 외면받으며 정치적 고립무원에 내몰렸다. 당장 국민의힘은 사퇴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더불어민주당도 당 차원의 '자체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강조하며 추 지사와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지도부는 순직 소방관의 빈소를 잇달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소방관 안전 대책과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이 국정감사를 통한 대여 공세에 집중하는 가운데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논란이 장기화하면서 내부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여당의 각종 구설 등 악재와 당 지지율 반등을 발판으로 공세를 강화해야 할 시점에 지도부 갈등이 부각되면서 대여투쟁의 초점이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양향자 최고위원이 제기한 용인갑 경선 절차 논란은 지도부 내 공개 충돌을 넘어 당원직선제와 계파 갈등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현재 국민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논의를 비판하며 조속한 결론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조기 전환 추진에 대해서도 임기 내 전환을 목표로 한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탄핵 추진 여부를 조속히 결론 내리라"며 "사법부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본인..
국정감사가 중반부에 접어든 15일 여야는 주요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충돌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서울시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불법 사찰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둘러싼 갈등으로 현장 시찰을 따로 진행하거나 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는 등 파행도 빚어졌다.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중단을 둘러싼 헌법 해석이 쟁점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재투표를 둘러싸고 양향자 최고위원과 충돌했다. 지도부가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오류를 확인한 뒤 결선 재투표를 결정했지만, 양향자 최고위원이 재투표 불참과 함께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면서다. 정희용 사무총장이 양 최고위원의 발언을 '해당행위'라고 비판한 데 이어 장동혁 대표도 비공개회의에서 양 최고위원과 우재준 최고위원을 향해 "정도껏 해야지"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국민의힘이 민생 현안 해결과 인공지능(AI) 시대 대응을 앞세워 '정책 정당'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생활 밀착형 문제를 입법·예산과 후속 조치로 해결하고,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정감사에서 대여 공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민생 해법과 미래 의제를 제시해 정책 역량을 부각하고 중도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동혁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에 정치권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요 정책 아카데미에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가 AI 시대에 제대로 대비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AI가 노동력을 대체할 경우 출산율과 지역소멸 문제, 노동의 가치 평가, 부의 분배 등..
국민의힘이 13일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결선투표를 오는 18일 재실시한다. 결선에 오른 양향자 최고위원과 윤재복 후보 간 투표에서 일부 책임당원에게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가 발신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책임당원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경선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투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에 따르면 지난 8일 결선투표..
국정감사 2주 차 첫날인 12일 국민의힘이 감사원과 경찰청 등 주요 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 공정성을 겨냥해 대여 공세를 이어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감에서는 여야 모두 주택 공급 차질과 부채 문제를 지적했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국감에서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척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감에서는 감사위원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과거 감사 결과의 재검토를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12일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임명을 보류하고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수신 누락 문제를 조사하기로 했다. 일부 책임당원이 여론조사 전화를 받지 못한 정황이 확인되면서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기 용인시갑 조직위원장 임명을 승인 보류하는 걸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