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주요 장비의 정비를 완료하고 제설장비 탑재를 마무리 하고 대설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제설준비를 마쳤다.
3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세일 군수가 지난 2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하여 이러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장 군수는 제설 자재 비축 현황과 제설덤프·살포기 등 장비의 작동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제설 준비에 참여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겨울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평년보다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철저한 장비 관리와 신속한 제설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 최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