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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유아 34명, 초등 230명, 중등 302명, 특수 4명 등 총 5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기조에 맞춰 단행했으며, 미래역량 강화, 자율·자치 존중, 협력적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인재를 발탁했다. 특히 소통 능력과 청렴성을 갖춘 인사를 중용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인사가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와 공감의 협력교육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