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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창의행정 간부 특강나서 “새로운 시각과 시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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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2.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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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서 열린 간부급 교육에 특강자로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정 핵심 관리자들인 과장급(서기관) 전원을 대상으로 마련된 '창의 리더십 교육' 첫째 날 특강에 나서 '창의행정 실행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울시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0명과장급 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창의 리더십 교육' 을 실시한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과장 리더십 특별과정은 기수별 60명씩 총 4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창의행정'의 본격 실행에 앞서 조직 내 창의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조직의 변화를 꾀하고 실질적으로 성과 창출을 견인해낼 수 있는 창의적 리더십 역량 향상과 혁신적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융합적 마인드 함양이 목표다.

교육은 기수별 총 2일(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창의행정의 이해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 체득' 등 관리자의 창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고, 2일차는 '이해관계자·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기법' '세대간·직급간 업무방식 차이에 대한 갈등해결' 등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올 초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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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간부급 대상 '창의행정' 교육에 특강자로 나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이날 특강에서도 오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핵심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구현을 위한 창의행정을 실행하려면 무엇보다도 관리자들의 새로운 시각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도, 소통·공감 등 조직 구성원의 신뢰와 참여를 이끌어 내는 리더십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교육엔 김의승 행정1부시장과 오신환 정무부시장도 교육기수별 매회 강연자로 참여해 각각 창의와 리더십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향후 교육 대상을 실·본부·국장급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창의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변화와 혁신의 동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향상 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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