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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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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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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박성일 기자
서울시는 폐수 배출업소와 환경오염 취약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각 자치구 특별감시반을 꾸려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맞는 감시 활동을 펼쳐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목표다.

20일까지 자치구 소속 공무원 총 126명 64개조를 운영해 염색, 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 서울시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점 점검대상 167곳의 방지시설을 지도 점검한다. 또 무단 방류가 우려되는 세차장 등 1453개 취약 배출업소도 살폈다ㅣ

21일부터 24일까지는 기름 유출,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서울시 종합상황실'과 자치구별 '상황반'을 가동한다.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대응할 계획이다. 또 시·구 소속 공무원 등 총 68명, 53개조 감시반이 상수원 수계 44개 하천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활동도 펼친다.

설 연휴가 끝난 25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해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가 재가동 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연호 치수안전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관리·감독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수질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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