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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박스, 바로고 든든상점 비식자재 마켓 ‘보물창고’ 30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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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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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싱 기반 유통 플랫폼 기업 ㈜휴박스가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의 상점주 사이트인 든든상점에 비식자재 마켓을 30일 선보인다.

휴박스와 바로고가 함께 선보이는 비식자재 마켓의 이름은 '보물창고'로 공급사가 낼 입점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사는 이용고객인 상점주에게 검증된 가성비 제품을 제공해 상점주와 공급사 모두가 이익을 얻는 구조다.

'보물창고'는 소싱 분야에 강점을 가진 휴박스가 상품의 질을 보장하며 유통 마진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자 기획한 비식자재 마켓이다. 바로고 상점주는 비식자재 구매에 드는 고정비용을 낮출 수 있어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다.

'보물창고'는 지난 12일 가오픈해 운영 중이다. 첫 제품군으로 배달상품 7종(비닐봉투, 비닐봉투 지지대, 일회용 숟가락 및 젓가락, 냅킨, 물티슈, 종이빨대)을 선보이고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바로고 '보물창고'는 점포 운영에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배달용품을 비롯해 식기, 보관용기, 조리도구, 서빙카트 등 조리용품과 트레이, 앞치마, 식기수거함 등 주방잡화에 이어 대소형, 계절별, 건강 관련 가전제품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기, 막대걸레, 세제, 소독제, 행주, 수세미 등의 청소용품과 그림, 시계, 화병과 같은 서비스 공간의 디자인 소품, 조명기기 등 인테리어 소품에 이어 테이블, 의자 등 매장 가구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은 휴박스 이사는 "'보물창고' 입점과 관련한 공급사의 문의가 벌써부터 잇따르고 있다"며 "바로고 든든상점에 입주하신 10만여 상점주분들이 바로바로 수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제 보탬이 되는 든든한 서포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박스는 중국의 대규모 가정용 가구 및 건축자재 생산·유통 기업인 차이나 레쏘 그룹과도 합리적 가격 구조의 국내 유통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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