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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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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 규칙적일수록 혈당 관리 우수…당뇨병 치료 새 변수 주목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식단과 운동, 약물치료뿐 아니라 생체리듬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수면과 활동 패턴을 유지한 환자일수록 혈당 관리 목표 달성률이 높고 혈당 변동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이다영·김난희 교수와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선문대 컴퓨터공학과 이정빈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생체리듬과 혈당 조절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구..

현대차그룹,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통했다…글로벌 순위 상승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자동차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전동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급형 모델부터 고성능 전기차, 목적기반모빌리티(PBV)까지 촘촘한 제품군을 구축한 데 힘입어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 평가기관의 전기차 전환 경쟁력 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17일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전기차 전환 평가 2025'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등급..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일본이 7년 만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재개를 추진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국내 조선업계는 LNG선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핵심 경쟁력인 만큼 기술 이전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정부 차원의 협력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일본이 기대하는 협력 수준과 국내 업계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사이에는 적지 않은 간극이 존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일본의 LNG선 건조 재개..

'조1위 결전' 앞둔 홍명보호, 비공개 훈련 중 '불법 드론' 소동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비공개 훈련을 통해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훈련장 상공에 불법 드론이 출현하는 돌발 상황도 발생했지만 전술 유출 없이 훈련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멕시..

AI 더한 SK텔레콤, 악재 털고 2분기 호실적… 年 2조 넘나

엔비디아와도 손을 잡은 SK텔레콤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통신은 물론 새롭게 육성하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로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고객 신뢰 회복과 AI 풀스텍을 강조해 온 정재헌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SKT가 올해 영업이익 2조원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오스트리아, 요르단 3-1 제압… 야잔 자책골 눈물

오스트리아가 월드컵 데뷔전에 나선 요르단을 상대로 자책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36년 만에 본선 승리를 맛봤다.오스트리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요르단을 3-1로 제압했다. 결승골은 상대 수비수 야잔 알아랍의 자책골로 기록됐다.이로써 오스트리아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오는 23일에는 '..

대구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질병청, 전국 경보 발령

대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자 방역당국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뇌염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일 때 △채집된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병원체가 분리 또는 유전자가 검출된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등에 발령된다.질병청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1975년부터 매개모기 감시를 수행해 오..

MTS에 찍힌 '평가액 0원'…JTBC 채권 개미들, 19일 낮 상암에서 집단행동

제이티비씨(JTBC) 채권에 투자했다가 원금 전액을 날릴 위기에 처한 투자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선다. 무리한 차입 경영이 사태를 키운 만큼 지배주주가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배경에서다. 채권 판매 당시 불완전판매 여부를 따지는 당국 점검도 본격화되면서, 관련 증권사들의 제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관련 민원을 제기한 JTBC 채권 투자자 모임은 오는 19일 낮 12시 마포구 상암동 JTBC..

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관련 신세계 감사팀장 소환

경찰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수사와 관련해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을 조사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양종환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이 탱크데이 사건과 관련해 신세계그룹 관계자를 부른 건 처음이다.양 상무는 지난달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진행된 탱크데이 프로모션 관련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서 직접..

정동영 “한반도 문제, 당사자 남북”...주도권 회복 필요성 시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한반도 문제 당사자는 남북"이라며 현재 관련 사안이 주변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정 장관은 이날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자문단 제4차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는 남북이고 우리가 상수인데, 주변국인 변수가 상수를 압도하는 상황은 비극적"이라며 "2026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며 하반기 힘을 더욱..

AI 사이클 올라탄 LG이노텍…"2031년 패키지솔루션 영업익 1조 달성"

LG이노텍이 오는 2031년 패키지솔루션 부문에서 1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리겠단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사진 실현을 위한 선봉장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 중인 반도체 기판이다. 전례 없는 'AI(인공지능) 초호황'에 수십년 동안 쌓아온 반도체 기판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향후 3년간 주요 반도체 기판 생산라인이 '풀부킹'일 만큼 가파른 수요가 이어지는데다, 사업영역 확장에도 속도가 붙으..

李 귀국 환영행사에 김민석·정청래 참석…당·청 갈등설 봉합 주목

8박 10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귀국한다. 귀국 환영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정 핵심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국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환송 행사에 불참하면서 제기됐던 당·청 갈등설을 수습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에 김 총리와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정부 인사, 민주당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수자원공사, 혁신프로젝트 TOP10 1위… “AI 물관리 경쟁력 입증”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에서 핵심과제 2건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0일 재정경제부는 공공부문의 첨단 혁신과 우수 인공지능(AI) 모델 확산을 위해 31개 공기업, 62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을 선정했다. 선정 과정의 전문가 서면·발표 평가에서 수자원공사의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1위를,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는 3위를 차지했다. 수자원공사는..

"삼성·SK·현대·LG 등 주요 기업…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K뉴딜 아카데미' 를 통해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7일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및 운영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해당 기업에 특화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해 청년층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비트코인, 반등 후 6만5천달러 숨 고르기…7만달러 재돌파 가능성은?

비트코인이 최근 소폭 반등한 이후 다시 6만500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지만 기관 자금 유입 둔화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17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9% 소폭 하락한 6만56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6만1000달러대까지 밀린 뒤 반등에 성공했지만,..

LH-화재소방학회, 공동주택 안정성 향상 위한 소방·방재분야 기술교류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와 소방·방재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 소방·방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교류회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및 기술 적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

에코백스, 예술의전당에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W3 옴니' 지원

가정용 서비스 로봇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예술의전당에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오페라하우스, 음악당, 한가람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설물의 외관과 연결 통로는 채광 확보 등을 위해 유리 자재가 많이 사용된 구조다. 에코백스는 대규모 시설의 환경 미화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이번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예..

메시 해트트릭, 음바페·홀란 2골…최고 골잡이 경쟁 '킥오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현존 최고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나란히 '화력 쇼'를 벌이면서 득점왕 경쟁에 불이 붙었다.역대 최고의 선수(GOAT)로 불리는 메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J조 1차전 알제리와 경기에서 팀의 3골을 모두 책임지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38세의 나이로 6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녹슬지 않..

공군 비행기지 5곳 콘크리트 둔덕 설치됐다…감사원 "안전기준 미달"

공군 기지 5곳의 활주로 내 로컬라이저가 최대 120㎝ 높이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구조물은 12·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사고 발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구조물로, 당시 로컬라이저가 장착된 단단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항공기가 충돌하면서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감사원은 17일 '공군본부 정기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공군 비행기지 5곳에 규정을 벗어난 콘크리트 구조물..

김기문 “노란우산 신화, 중기 AX로”…현신균 “데이터와 AI 만나면 큰 힘”

대·중소기업 간 인공지능(AI)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를 가속화하기 위해 경제계와 정보기술(IT) 선도기업이 힘을 합쳤다.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LG CNS와 '중소기업 AI 확산을 위한 대·중소상생협력 모델 발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22년 노란우산의 디지털 전환(DX)을 LG CNS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한 덕분에 현재 자산 40조원 규모의 거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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