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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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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전쟁 준비는 전쟁 가능성 높여...평화가 곧 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3일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이라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이날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통해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정 장관은 이달 말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과 '이란사태'..

메디톡스, 톡신 호조·신사업 확장에 실적 기대감…관건은 미국·유럽 진출

메디톡스가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바탕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신제품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다. 다만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위한 품질인증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어 향후 실적 확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메디톡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

낮엔 싸게 저녁엔 비싸게…산업용 전기요금 시간대 구조 바뀐다

최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따라 전력 공급 구조가 변화하면서 전기요금 체계도 달라진다. 앞으로 낮 시간대 전기요금은 낮아지고 저녁 시간대 요금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구조로 바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300㎾ 이상의 산업용 전기 사용자는 다음달 16일부터 달라진 전기요금 체계 적용을 받게 된다. 기후부가 지난해 전력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인터배터리 2026]SK온,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 ESS·로봇 확장성 주목

SK온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기차 중심 기술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SK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전시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응용 사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시관에는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각국 대사관 관계자, 대학생..

"오세훈, 후보등록 투쟁할 때 아냐"…'공천 거부' 장기화에 터진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거부'가 장기화되자 국민의힘 지자체장 후보들 사이에서 공천 신청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된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당이 혼란스럽다"며 "오 시장께서는 공천을 빠르게 신청하고 당당하게 당이 나아갈 길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전격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며 장동혁 국민..

SK증권, 동전주 탈피·흑자전환 성공…과제는 '수익 다각화'

주식병합과 자사주 소각을 추진 중인 SK증권이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동안 동전주 수준에 머물렀던 주가가 최근 1700원대로 올라선 데다, 실적도 적자에서 벗어나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체질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다만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단기적인 주가 상승 요인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는 시각을 내놓는다.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수익 구조 다변화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분석..

2년 만에 수장 교체 나선 KT스카이라이프…'경영통' 선임 두고 찬반 분분

유료방송·미디어 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가 KT 계열사 조직개편의 시작을 알렸다. 현 최영범 사장의 뒤를 이을 차기 수장으로 조일 경영기획총괄(부사장)을 내정하면서다. 2년 만에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내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지만, 정작 내부에서부터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차기 수장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두고 찬반 시각이 엇갈리면서 주주총회 전까지 내홍이 이어질 전망이다.13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오는 26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제25기..

배우 이동휘가 연기하는 이동휘…현실과 허구 넘나든 '메소드연기'

코미디로 웃음을 안겨온 배우와 진지한 연기를 갈망하는 또 다른 자아.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흔들리는 순간들. 영화 '메소드연기'는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의 욕망과 고민을 메타 코미디로 풀어낸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메소드연기’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기혁 감독과 배우 이동휘·윤경호·강찬희가 참석했다.오는 18일 개봉하는 '메소드연기'..

김혜경 여사,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관람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13일 정부조달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여사는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한국본색' 개막식 축사를 통해 "K-컬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들이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김 여사는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야마하 코리아 현대상공모터스, '2026 경기국제보트쇼' 성료

야마하(YAMAHA) 선외기 및 수상오토바이 한국 공식 수입원인 ㈜현대상공모터스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KIBS 2026)’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 장비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캠핑·피크닉 페어와 공동 개최되어 아웃도어 레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

李대통령 "통합 이뤄질 수밖에…충남북·대전까지 통합 고민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청남북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생각하면 지역 간 연합을 넘어선 통합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마침 충남·대전이 통합한다길래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가다가 '끽' 서서 이상하다"며 "(행정통합을) 밀..

[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경기지사 재도전 양기대 “李와 찰떡공조 하겠다”

경기도지사에 두 번째 도전하는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현장중심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로 길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양 후보는 1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31개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들과 큰 틀에서 경기도의 방향을 공유하고 견인하며, 때로는 조정하면서 갈등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현장중심과 성과중심의 도지사는 양기대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양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 자기소개를 해달라.제 인생은 동아..

애플, 중국 앱스토어 수수료 한국보다 낮춘다

애플이 중국 규제 당국과의 논의를 거쳐 중국 앱스토어 수수료를 낮춘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중국 본토의 iOS·iPadOS 앱스토어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변경된 정책에 따르면 일반 유료 앱 판매 및 인앱 결제 거래에 적용되는 수수료는 기존 30%에서 25%로 5% 포인트 낮아진다.또한 앱스토어 스몰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미니 앱 파트너 프로그램 대상 인앱 결제 거래, 구독형 인앱 결제 서비스의..

"밤을 새서라도"…李대통령 채근에 중동 대응 속도난다

이재명 정부가 중동 사태발 경기 침체 최소화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최대한 신속하게 해 달라",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는 이 대통령의 채근에 청와대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가 분주하게 돌아가면서, 하루가 다르게 치솟던 기름값에 제동이 걸린 것은 물론 추경 역시 이른 시일 내에 편성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함에 따라 보통휘발유의 정유사 공급가격은 ℓ당 1..

[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홍성규, 경기지사 재도전…"기성정치 개혁은 진보정치 숙명"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홍성규 진보당 경기지사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과 함께 용기 있는 도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성정치를 개혁하는 것이 진보정치의 숙명이라고도 강조했다.홍 후보는 1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정치가 제대로 된 정치"라며 "민심의 표본인 광장의 힘으로 경기도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두 번째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소감과 관련해 "8년 전 민중당 후보로..

청소년 3명 중 2명은 '금융교육 사각지대'…전문가 "변화 이끄는 실질적 교육 필요"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포용적 금융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금융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국내 청소년 3명 중 2명은 금융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등 금융역량은 여전히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관이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해 금융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성과 평가 방식도 기존의 양적 지표 중심에서 질적 평가 중심으로..

유럽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벤츠 등 완성차 연쇄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출장 기간 벤츠 등 주요 독일 완성차 업체들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은 유럽 출장 기간 고객사와의 만남 여부를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지도부 “오세훈 요구와 무관” 진화…국힘 지선 공천 중대 고비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이 중대 분수령에 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가 공천 접수에도 끝내 응하지 않은 데 이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까지 전격 사퇴하면서다. 서울시장 경선은 물론 6·3 지방선거 전체 공천 구도까지 흔들리는 양상이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선대위가 당원의 투표로 선출된 당 대표를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라면 그것 자체를 혁신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 리더십을 허무는 것이 아니라..

[아투 신상지도] 봄 식탁 접수한 '봄동'…도시락부터 급식까지 '제철코어' 열풍

봄철 제철 채소인 '봄동'을 활용한 메뉴가 유통·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 비빔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면서 식품, 편의점, 급식 업계까지 관련 상품과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봄철 제철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제철 채소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건강과 계절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소비하는 '제철코어(Seasonal Core)' 트렌..

비주류 사업 정리한 카카오, 카톡·AI 중심 체질 전환 속도

카카오가 전사적 역량을 본업인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에 집중하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신아 대표 체제 아래 수익성이 낮거나 본업과 시너지가 없는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여기에서 확보한 자원을 올해 1분기 중 정식 발매될 AI 에이전트 '카나나(Kanana)' 생태계 구축에 쏟아붓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구조조정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2025년 독립 법인(A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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