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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등포역, 내달 1일부터 KTX 호남선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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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8. 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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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호남선 상행 2회·하행 2회 정차
KTX·신안산선·GTX-B 집결
①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구청
다음 달부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에서 KTX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6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영등포역에 KTX 호남선이 매일 상행 2회, 하행 2회 등 총 4회 정차한다.

영등포역은 18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 개통과 맣께 문을 연 근대 철도 교통의 상징이자 출발점으로,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지다.

그러나 KTX 개통 이후 영등포역에는 경부선 KTX만 제한적으로 정차할 뿐, 호남선 KTX 열차는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호남 방향 KTX를 타기 위해서는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이동해야만 했다.

이번 KTX 호남선 정차에 더해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고 GTX-B 노선까지 연결되면, 영등포로의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 중심지의 위상을 되찾고, 사람과 기업이 찾는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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