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올라도 살림은 팍팍…실질임금 넉 달째 줄었다
세종// 근로자들의 월급이 올랐지만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실질임금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용근로자의 임금은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줄어, 평균 임금 상승의 효과도 종사상 지위에 따라 달랐다.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1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증가했다. 세금 공제 전 임금으로, 정액급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