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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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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효자 3인방으로 떠오른 대우에스티 "외부물량 본격 확대…자립경영 속도"

대우건설이 철골 자회사 대우에스티의 외부 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자립경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건설시장이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모듈러 등의 활용을 조금씩 넓혀나가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에스티는 대우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플랜트 공사 수주를 추진한다. 특히 PC 부문의 라멘조 공동주택 기술개발, 지하 외벽 더블 월 확대, 토목 대형 더블 월 몰드 제작 및 실증 등 기술개발에 나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

국민의힘, '추경호 개소식' 총출동…"대구 사수" 결집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3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열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거 참석하며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수석대변인, 전직 원내대표를 지낸 중진 의원들, 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했다. 추 후보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문수 전 장관도 자리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특히 최근 선거 국면에서 장 대..

전력기기 3사 '동반 최고 실적'…AI가 늘린 슈퍼사이클 '장기화' 국면 진입

글로벌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국내 전력기기 3사가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통상 전력기기 업계의 비수기로 여겨졌던 1분기 공식이 깨지면서, 산업이 '슈퍼사이클' 장기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력기기 핵심 3사는 2026년 1분기 나란히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과 역대급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 전력 인프라 산업이 단순한 단기 수혜를 넘어 구조적 장기 호황에 진..

정청래, '격전지 PK'서 지원사격…장동혁 '텃밭 대구'서 추경호 지원

3일 여야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주요 격전지로 향해 후보 지원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경남(PK) 공략에 나서며 '해양수도 부산'과 '경남 승리론'을 앞세웠고, 국민의힘은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에 지도부 화력을 집중하며 수성 의지를 다졌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PK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대표는 오전 부산 북갑 지역구에 있는 구포시장을 방문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

이스라엘, 레바논 유네스코 유산 티레 포격…3개 마을 첫 대피령

이스라엘이 레바논과의 휴전 합의에도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티레 지역을 포격했다고 2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알자지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티레 지역의 프룬, 간두리예 시, 알만수리, 클라일라 외곽, 마즈달 주운 언덕을 포함해 포격을 가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에는 레바논 남부의 11개 마을에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으며, 그 중 3개..

'제2 잼버리' 우려에 섬박람회 점검 속도...관광객 숙박비 10만원 지원

세종//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부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가 섬 숙박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비를 지원한다. 대통령의 공개 지적 이후 행정안전부 장·차관급 점검 일정이 잇따른 데 이어 방문객 유치 대책까지 나온 것이다.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행사의 준비 부족이 중앙정부 부담으로 번지자, 정부가 현장 보완과 함께 재정 지원을 꺼내든 모양새다.3일 행안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올해 여름 휴가철과 섬박람회 기간 섬을 방문해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

멀리 안 가도 '펀펀'…어린이날 서울 곳곳서 추억 '팡팡'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야외도서관부터 놀이기구 체험, 공연까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펀서울(Fun Seoul)'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는 '해치의 건강구조대'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근지구력과 민첩성 등 6개 항목의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트럼프, 쿠바에도 군사 카드…이란 협상은 ‘평행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이어 쿠바를 상대로도 군사 행동 가능성을 다시 꺼내 들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은 이란이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핵심 쟁점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교착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군대는 쿠바를 거의 즉시 점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에 투입된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언급하며 "이란에서 돌..

개혁신당 조응천·국힘 오세훈, 與 '공소취소 특검' 저지 연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을 겨냥해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 이들은 해당 법안을 '공소취소 특검법'으로 규정하고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 저지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법 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해당 법안을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죄를..

"2분기 수출,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듯"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2026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을 통해 올해 2분기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30% 내외 증가한 2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은 수출선행지수가 수출국 경기의 완만한 흐름,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포인트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와 수..

[취재후일담] 비만치료제, ‘약’에서 ‘플랫폼’으로…에스티팜의 올리고 승부수

비만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원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장은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일 GLP-1 중심에서 벗어나 다중 기전과 다양한 제형을 적용한 후속 신약 개발이 활발해지는 흐름입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이 단순 신약 경쟁을 넘어 '플랫폼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에스티팜이 비만치료제 원료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깜짝 성장' 뒤 K자 양극화…반도체·금융만 웃었다

세종//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 내수도 업종별로 괴리가 커지는 등 산업 간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모습이다.3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생산(계절조정·잠정)은 전 분기 대비 3.0% 증가해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생산이 14.1% 급증하며 전체 제조업 성장을 견인한 영향이 크다. 반면 반도체..

보령·AMC 모터페스티벌, 체험형 자동차 축제로 자리매김… 산학·관광 결합 모델 부상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시가 공동 개최한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체험형 자동차 문화 축제로 자리 잡으며 지역 관광과 산업을 연결하는 대표 사례로 부상했다.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2011년 시작된 'AMC 모터쇼'를 기반으로 한 17회 행사이자 보령시와 협업한 5회 국제 페스티벌이다.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동차..

국힘 재보궐 공천 '친윤 논란'…당내 반발 확산

국민의힘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싸고 윤석열 전 대통령 인사들의 등판이 이어지면서 당내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신들이 공천을 받거나 출마를 준비하면서 '친윤 공천' 논란이 불붙는 양상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전면에 나섰다.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출마를 선언했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대구 달성군),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현대차그룹, 美 전동화 평가 ‘최다 수상’… '멀티 전략' 통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지 유력 매체 평가에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하면서다.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까지 아우르는 전동화 전반에서 고른 경쟁력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흐름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6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어워즈'에서 총 19개 부문 중 7개를 석권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개..

진우스님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쪽방촌서 경주 마애불까지'살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임기 회향을 앞두고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3일 불교계에 따르면 진우스님은 2022년 9월 28일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해 올해 9월 말로 4년 임기를 끝낸다. 6월 이후로 진우스님은 연임을 위해 제38대 총무원장에 출마하거나, 불출마할 경우 공정 선거를 위해 힘써야 한다. 사실상 총무원장으로서 주요 일정은 16일 연등회와 2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만 남았다.회..

8호 어시스트 손흥민, 리그 도움 단독 선두 도약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이 리그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손흥민은 2일(현지시간)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추가 시간 포함 40여분을 뛰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팀이 0-1로 뒤진 후반 15분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팀이 한 골을 더 허용해 0-2로 끌려가던 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골을 도왔다. 페널티 구역 정면으로 돌파하다가..

[취재후일담] 어린이날 태어난 오뚜기…57년 ‘집밥’ 넘어 세계 식탁으로

국내 대표 식품기업 오뚜기의 창립기념일은 5월 5일입니다. 어린이날과 같은 날입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중시한 창업주의 뜻이 담긴 날이자, 오뚜기라는 브랜드가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기억될 수 있었던 상징적인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어린이가 밝게 웃는 얼굴이 그려진 오뚜기 심볼 마크 역시 이 같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오뚜기는 1969년 5월 5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풍림상사에서 시작했습니다. 창립 제품은 분말카..

"양국 공급망이 곧 일본 안보"…다카이치, 베트남서 中 견제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레 민 흥 총리와 잇따라 만나 에너지·핵심광물·반도체·인공지능(AI)·우주 등 경제안보 분야 전반에서 양국 협력을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상회담 직후 "양국이 경제안보를 새로운 양자 협력의 우선 과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뚜오이쩨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2023년 격상한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

카자흐 양육비 미지급 29만건…집행 체계 개선 필요

카자흐스탄에서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법적 장치가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지급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부양할 가족이 있음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약 3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법무부 집행위원회 집계 기준 지난 4월 현재 양육비 관련 행정소송은 29만건에 달하며, 이 중 법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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