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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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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채무조정 대면상담 허용…은행 PF 신용공여 20% 제한

인터넷전문은행이 채무조정 상담이나 원본서류 확인 등 비대면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에 한해 고객을 직접 대면할 수 있게 된다. 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신용공여는 총 신용공여의 20% 이내로 제한된다.금융위원회는 30일 인터넷은행 대면업무 범위 조정 등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해 오는 11월 9일까지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인터넷은행이 수행할 수 있는 대면업무의 예외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성공 방정식 찾는다

세종//축산업 숙원과제인 가축분뇨 처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액비·퇴비 재활용을 넘어 재생에너지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정부가 기술 개발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중장기 로드맵에 착수한 가운데 시장 및 경제성 확보가 관건이라는 제언이 나온다.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됐다. 2030년까지 가축분뇨의 고체연료 전환을 연간 118만톤(t)까지 확대해..

10대 자살률 역대 최고…교육부, 학생 마음건강·자살예방 자문단 가동

지난해 10대 자살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교육부가 교육·의료·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하고 학생 마음 건강과 자살 예방 강화에 나선다.교육부는 30일 서울 달개비컨퍼런스하우스에서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단'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자문단은 교육계·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 마음건강 정책 수립과 관련 법령·제도 개선 등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첫 회의에서는 지..

정의선, AG현장 깜짝방문… "자신 있게 도전" 양궁국대 격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동안 노력한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도전하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을 찾아 대한민국 양궁 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나고야 명물인 장어덮밥을 특식으로 준비하는 등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도 공을 들였다. 2005년부터 20년 넘게 양궁협회를 이끌며 이어온 정 회장의 아낌없는 지원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선..

현대무벡스, 금호타이어 스마트물류 720억원 수주

현대무벡스가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의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을 720억원에 수주했다.30일 현대무벡스는 금호타이어와 720억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건설되는 금호타이어 신공장에 오는 2028년 10월까지 지능형 물류 솔루션을 구축한다.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은 약 50만㎡ 부지에 연간 530만본의 생산능력을 갖춘 차세대 타이어 생산기지로 조성된다.현대무벡스는 원자재부터 반제품·완..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세요'…시도교육감, 교부금개편 반대 여론전 본격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대국민 홍보전에 나선다. 카드뉴스와 영상 등을 통해 교부금 개편이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알리는 한편 교육계와 노동계, 시민사회까지 연대를 확대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30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의 교육 여건에 미칠 영향을 알리기 위해 16개 시도교육청과 대국민 홍보를 본..

정점식, 이형일 부총리 만나 "미래대응기금 재검토해야…초과세수는 일시적"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이 부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미래대응기금은 초과세수를 재원으로 하는데, 초과세수는 영속적이지 않고 굉장히 일시적"이라며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세수가 늘어난다면 국민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서..

오래 사는 한국, ‘건강한 삶’은 줄었다…건강수명 3년째 감소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사는 건강수명은 3년 연속 줄었다. 2023년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는 14.93년까지 벌어졌다. 소득과 지역에 따른 격차도 확인되면서, 축적된 건강데이터를 예방·건강증진 정책과 예산 배분에 연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모두의 건강, 근거 기반으로 설계하다'를 주제로 제13차 미래 건강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건강수명..

서울→경기 북부 이주…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 공급

서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권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자, 현대건설이 블록형 단독주택을 공급하며 경기 양주시를 공략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전용 84㎡C2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현관과 팬트리, 중정 등 주요 공간의 설계를 살펴보고, 싱크대·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일부 전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준공을 마치고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회사가 경기 양주시 시장..

보조배터리 어디에 버리나…정부, 보조배터리 수거함 늘린다

정부가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내장 소형 폐가전의 수거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2028년까지 전용 수거함을 10만 개로 늘린다. 올해 말까지 총 6만3000개를 확보하고, 수거함이 부족한 지역을 주기적으로 조사해 배출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조배터리·휴대용 선풍기 등 배터리 내장 폐가전의 분리배출을 위한 전용 수거함 8000개를 연내 전국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크기가 작더라도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종..

이대목동병원, 차세대 '다빈치5' 도입…고난도 로봇수술 확대

이대목동병원이 기존 4세대 로봇수술 장비를 차세대 5세대 플랫폼 '다빈치5(DV 5)'로 교체하고 고난도 로봇수술 분야 확대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8일 산부인과 김미경 교수가 다빈치5를 활용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밝혔다. 기존 4세대 장비를 이용한 마지막 수술은 외과 권형주 갑상선센터장이 맡았다.이번에 도입한 다빈치5는 AI와 머신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로봇수술 플랫폼이다. 집도의가 수술 중 조직을..

민주당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은 당연…국힘 석고대죄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대구시장)에게 특별검사팀이 징역 20년을 구형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며 국민의힘의 대국민 사죄를 촉구했다.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협조 전화를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나 옮겨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가로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전..

"개발로만 끝나지 않게" 정부, 현대모비스·KGM과 미래車 '상용화 통로' 만든다

산업통상부가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반도체·자율주행 기업들과 손잡고 미래차 생태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부터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차량 적용, 로보택시 데이터 구축까지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해 개별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증과 상용화로 이어지는 미래차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김 장관은 30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열린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 수..

[단독] ‘5000억’ 고속철도 정비 코레일로… 국토부 안전검증은 빠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150억원 규모의 신조 고속철도차량 정비를 현대로템 대신 직접 맡는다. 국내 고속철 장기정비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던 현대로템은 15년간의 정비 실적과 운영 데이터 확보가 막혀 국내외 사업 수주 기반도 약화할 위기에 놓였다. 안전 강화를 위해 제작사 정비 참여를 도입했던 국토교통부는 양사 계약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철도안전 검증 공백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고속철도 통합 후 코레일은 2023년..

문도엽, 아시안게임 첫날 공동 3위…메달 경쟁 시작

문도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첫날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주형과 김성현도 나란히 10위 안에 들면서 한국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 경쟁에 뛰어들었다.문도엽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정원허(중국),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5언더파 65타로 공동..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반복투여 기술 권리 확보…SJ-607 국내 특허

신라젠이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의 중화항체 회피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항암바이러스를 반복해서 정맥 투여할 때 발생하는 면역 반응을 피하도록 설계한 기술로, 신라젠은 이를 기반으로 치료 용도와 반복 투여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30일 신라젠에 따르면 기존 항암바이러스는 정맥으로 투여하면 체내 면역 체계에 의해 빠르게 제거되는 한계가 있다. 특히 반복 투여할수록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증가해 항암 효..

정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협의체 가동…고위험 계정 56개 수사 의뢰

온라인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술이나 담배를 대신 구매해 주는 조건으로 신체 접촉이나 성적 행위 등을 요구하는 일부 게시물이 다수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범죄 위험이 높은 계정을 선별해 수사를 의뢰하고 관련 게시물의 삭제와 차단을 추진하고 있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3∼8월 청소년 유해 약물 대리구매 관련 온라인 게시물 4840건을 모니터링해 분석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술·담배 관련 게시물이 98.1%로 가장 많았다. 또 신체 접..

해수부, 가을철 불법어업 집중 단속

해양수산부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10월 한달간 불법어업 집중 단속에 나선다.해수부는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동·서·남해 어업관리단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수협중앙회와 함께 '가을철 불법 어업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가을철은 주요 어종의 성어기를 맞아 조업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조업 질서 확립과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가 중요한 만큼, 해양수산부는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합동단속에서..

내란특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추경호 징역 20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중형이 구형됐다.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추 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추 시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2024년 12월 3일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

삼성전자, AI 중심 사업 체질 개선 속도…전영현 리더십 주목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혁신의 동력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AI가 여러 단계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로봇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삼성전자에도 사업 전반의 AI 전환이 과제로 떠올랐다는 판단이다. 핵심은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다. 반도체(DS) 부문에서는 설계·제조 효율을 높이는 AI 활용이, 완제품(DX) 부문에서는 기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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