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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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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李, 대통령 당선돼도 재판 받아야"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 6·3 조기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더라도, 여론조사 응답자의 과반 이상은 서울고등법원이 다음 달 18일로 연기한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당선 시 파기환송심 재판 수용'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약 이재명 후보..

[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 민주 42%·국힘 35%… 민주, 지난주보다 7%p ↓ 국힘은 동률

10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국민의힘의 지지도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42%로 선두를 달렸고, 국민의힘은 35%였다. 지난 1일 대법원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판결 이후 외려 지지층을 응집하게 만드는 촉매로..

교보생명, 풋옵션 리스크 털었지만… 지주사 전환 산넘어 산

"교보생명이 그동안 내실경영을 통해 탄탄한 회사로 거듭났지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경쟁상대가 생명보험사 뿐만 아니라 손해보험사까지 확장되는 상황에서 계속 보수적인 모습을 고수하면 중장기적으로는 실기(失期)가 될 수도 있다."금융권에서 교보생명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국내 생보업계 '빅3'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성장동력을 발굴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다. 이는 교보생명이 내실 위주의 경영을 펼쳐온 영향도 있지..

허위사실 폭로하고 협박까지… 사이버렉카, 일반인도 덮쳤다

수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이버렉카'들에 의한 피해가 연예인과 정치인 등 유명인을 넘어 일반시민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사이버렉카들은 허위 콘텐츠 생산과 유포를 통해 일반인들을 위협하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거나, 신상을 노출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기도 한다.사이버렉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슈가 되는 사건을 짜깁기해 콘텐츠화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게시해 금전적 수익을 얻는 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들은 주로 카더라식의..

갤S25 엣지 13일 공개… 'SKT 유심사태' 흥행 최대변수 부상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25 엣지(이하 엣지)'가 이번 주 베일을 벗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가 흥행 변수로 떠올랐다. 엣지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 초슬림폰으로, 이 제품 흥행 여부가 2분기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돼왔다. 그런데 통신3사 중 최대 초도물량을 담당했던 SK텔레콤이 신규 가입을 중단하면서 엣지의 국내 판매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3일 오전 9시 갤럭시..

"농가소득보장·농업인 퇴직연금 도입"… 농촌표심 훑는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농가소득보장, 농업인 퇴직연금제 도입 등 농림축산식품분야 정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11일 "기후 위기 시대, 국가가 먹거리를 책임지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농업은 이제 더 이상 1차 산업이 아니다. 식량주권을 지키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전략 산업"이라며 "농촌은 에너지 전환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거점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주호 대행 "불법조업 외국어선 강력대응…국민 보호 만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인천 중구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해 꽃게 성어기 불법조업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서해5도 특별경비단 3005함에 올라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 현황을 보고받았다.이 대행은 최근 해경이 실시한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 어선을 퇴거한 성과를 격려했다. 이 대행은 향후에도..

李, 김문수·국힘향해 “헌정파괴 동조부터 사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가 확정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헌정 파괴행위에 동조한 것부터 사과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올렸다.이 후보는 11일 전남 경청투어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엉터리 후보 교체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면서도 "선출된 후보가 됐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인 국민의힘, 내란을 비호하는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할 수 있나"라며 "이들이 해야 할 첫..

김문수, 의총서 큰절…"더 넓게 품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경선 과정에서 때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대통령 후보로서 저 역시 더 넓게 품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 여러분들을 애태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큰절을 올렸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하자"며 "이제는 과거 상처를 서로 보듬고 화합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경선 과정..

신지애 JLPGA 메이저 대회 우승, 통산 66번째 트로피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6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신지애는 11일 이바라키 골프클럽 이스트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후지타 사이키(일본)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친 신지애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후지타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신..

[大격변의 시대, 총수의 승부수] 상승기류 탄 조원태… 통합 대한항공, 북미서 날개 ‘쫙’

"지금의 상황은 코로나19 초기와 비교하면 너무 쉽다."(2025년 3월 11일, 대한항공 '라이징 나이트' 행사)올해 취임 7년차를 맞는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게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 있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총수에 오른 조 회장은 경영권 방어 위기,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등 굵직한 상황을 밀도 있게 겪으며 위기에 강한 총수가 됐다.특히 항공사의 존재 이유인 '이동'이 금지됐던 코로나19 당시 화물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항..

전농 '트랙터 밤샘시위' 19시간만에 종료…시민 불편 '가중'

트랙터를 몰고 세 번째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경찰과 19시간 대치 끝에 자진 해산했다. 주최 측이 집회 종료를 선언한 후에도 트랙터가 실제로 철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교통 혼잡은 한동안 지속됐다. 시민들은 연이은 미신고 불법 집회에 대한 경찰의 소극적 대응이 교통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11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농 산하 '전봉준투쟁단'은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에서 밤샘 집회를 벌이다 이..

이예원 시즌 2승 선착…NH투자증권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홍정민 등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지난 달 7일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낚은 이예원은..

동서울변전소 갈등 해소 ‘난항’…내년 완공 무산 위기

한국전력과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설립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내년 완공이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전은 동해안-동서울 초고압 직류 송전망(HVDC) 구간의 마을과 합의를 마치고 하남시의 인허가만 남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하남시는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1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동해안-동서울 HVDC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경북·강원·경기의 마을 79곳과 주민 합의를 100%..

한자연, 파라과이에 전기버스 인도…"대중교통 혁신 앞장"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파라과이 전기차 확산 및 대중교통 시스템 혁신에 앞장선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9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성장본부장, 하비에르 히메네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 후스또 사까리아스 이타이푸 발전소 사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기관 관계..

[내일날씨] '낮 최고 26도' 맑은 초여름…일교차는 커

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낮 최고 26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이날 밤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시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법리:플레이] 위험천만 '픽시 자전거'…법상 '자전거' 아니다?

"그땐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져요" 직장인 A씨는 최근 자전거를 타던 중 마주 오던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과 정면충돌했다. 헬멧과 보호장비 덕분에 큰 부상은 피했지만, 사고 후 통증이 계속 악화됐다. 사고는 경찰 조사로까지 이어졌지만 가해 학생은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었다. A씨는 "이번 사고로 픽시 자전거가 법적으로는 자전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했다.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가 10대..

84주년 맞은 한국앤컴퍼니…조현범 "프로액티브 혁신, 위기극복"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프로액티브 혁신으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 회장이 지난 10일 창립 84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 글로벌 임직원 5만여명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조 회장은 또 "구성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생턔계 선순환 구축과 고용창출을 이뤄 국가 경제에 기여하자"고 덧붙였다.그는 "1941년 작은 타이어 회사로 출..

구글, 美 텍사스주와 '개인정보 무단수집 소송' 2조원에 합의

구글이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미국 텍사스주에 13억7500만 달러(약 1조9200억원)를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UPI 통신, 뉴스위크 등이 보도했다.켄 팩스턴 텍사스주 검찰총장은 전날 구글의 데이터 수집 관행과 관련해 2022년 제기된 2건의 소송에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구글은 수년간 당사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움직임, 사적인 검색 내역, 심지어 음성 지문과 얼..

檢, '아들 학폭 무마 의혹' 한동훈 부부 고발 사건 각하

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아들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한 전 대표 부부에게 접수된 고발장을 각하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지난 8일 한 전 대표와 부인 진은정 변호사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학교폭력예방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모두 각하했다. 같은 혐의로 고발된 A중학교 교장 이모씨에 대한 고발장도 각하됐다.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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