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어뢰 '해일' 공개하며 北 열병식 과시...'최신 무인기', '화성-18형' 잇따라 등장
북한이 이번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열병식에서 최신 무인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 어뢰' 등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최신 무기들을 대거 동원한 데 이어 이번 노동신문의 '열병식' 사진에도 공개하며 무력과시 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을 비롯해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열병광장 상공을 선회하며 시위비행을 했다. 공격형 무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