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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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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같은 연기자 두 영화, 할리우드 '배우 가뭄' 심하네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8월 개봉작 편수 올해 최저 수준 그칠 듯, 그 이유는?
한미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동물판 아바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제작 과정의 일부가 작품에 참여한 한국계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공개됐다. 디즈니·픽사 소속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가 10일 화상으로 진행된 '호퍼스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 나섰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제작자인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가 사명을 '온다'로 지은 계기는 취미인 서핑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서퍼들은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오면 일제히 "온다!"를 외치곤 하는데 11년간 재직했던 CJ ENM 퇴사와 독립을 고민하며 떠난 포르투갈 여행 중 우연히 찾은 서핑 가게 이름도 '온다'였다. 알고 보니 '온다'(onda)가 포르투갈어로 '파도'를 뜻하는 단어였다는 사실에 무릎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한국 영화로는 2년여 만에 1000만 고지를 밟은 가운데,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올 상반기 흥행 행진을 이어갈지 영화계의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쇼박스는 '왕사남'의 후속 타자로 '살목지'와 '군체'를 다음달 8일과 오는 5월에 차례로 선보인다. 이 중 '군체'는 '부산행'으로 1157만 관객을 동원했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정체 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마침내 1000만 고지를 밟았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25번째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 영화들까지 포함하면 34번째다. 지난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상영 31일째인 이날 오후 6시 32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855명을 기록하며,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네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사극이 됐다. 이로써 한국..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이날 밝혔다.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한국영화로는 25번째이면서,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34번째로 1000만 고지를 돌파한 작품이 됐다. 이 영화는 폐위된 '단종'(박지훈)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우정과 이별을 그렸다. 우리에게 방송계의 입담꾼으로 낯익..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측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제79회 영화제 측은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작가주의 영화를 망라하는 작품 세계와 탁월한 예술적 비전, 기술적 대담함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티에리 프레모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잭슨 감독은 뛰..
사극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이르면 6일 대망의 '1000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 하루동안 18만546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977만7998명으로 끌어올렸다. 3·1절 연휴 이후에도 일일 관객수 18~19만명을 유지해 왔고 주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요일이 금요일이란 점을 감안하면, 6일 밤이나 늦어도 7일..
한국 영화계에서 1000만 관객 동원은 '하늘이 내린 선물'로 통한다. 그 만큼 어렵고 운이 따라야 하는 '꿈의 숫자'란 얘기다. 그렇다면 코 앞으로 다가온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1000만 고지 등극도 단순히 천운이 뒷받침된 결과일까.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상영 28일째인 지난 3일 하루동안 19만4493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를 940만7833명으로 끌어올렸다. 4일 정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들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작품이 됐다. 3일 투자·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달 28일 북미 누적 흥행 수입 1000만 달러(약 146억원)를 돌파하며, 박 감독의 전작들 중 이 지역 최고 흥행작이었던 '올드보이'의 240만 달러(약 35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어쩔수가없다'는 지난해 크..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 보는 이들의 가슴에 남는 이유는 관용과 화해의 메시지를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녹여내는데 있다. 이 같은 장점이 가끔씩은 교조적인 'PC주의'(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신념이나 운동)로 흘러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깨달음으로 이어지곤 한다. 4일 개봉하는 '호퍼스'도 그렇다. 인간 대 동물, 자연 보호 대 개발 등 대립의 관계로..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가 '승자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을지에 지구촌 미디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끈질긴 공세 끝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의 영화·TV 스튜디오 사업 부문과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를 품에 안았으나, 치열한 인수·합병 경쟁으로 치를 대가가 만만치 않아 보여서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라마..
지난해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전년 대비 무려 40%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27일 공개한 '2025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극장 매출액과 관객 수는 1조470억원과 1억609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와13.8% 하락했다. 2년 연속 매출과 관객이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 '좀비딸' 'F1 더 무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주토피아..
박찬욱 감독이 한국 영화인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칸 영화제 측은 25일(현지시간) 박 감독의 심사위원장 위촉 사실을 발표하며 "박 감독은 관객들의 시각을 장악하는 능력과 독창성, 이상한 상황에 처한 남녀의 복잡한 충동을 담아내는 뛰어난 감각으로 현대 영화사에 인상적인 순간들을 제공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 감독은 "증오와 분열의 시대에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행위가 마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1000만 고지 등극 여부가 이번 주말 가려질 전망이다.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 하루동안 30만9574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15일째 독주하며,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652만8519명으로 끌어올렸다. 앞서 600만 관객까지 이르는데 걸렸던 기간은 20일로,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는 "1000만 관객이 관람..
자연과 교감하여 성장한 '아녜스'(제시 버클리)는 마을 라틴어 교사로 부임한 '윌리엄 셰익스피어'(폴 메스칼)와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룬다. 극작가로 성공하기 위해 런던을 오가며 동분서주하는 '셰익스피어'와 달리, '아녜스'는 세 아이의 양육에만 몰두한다. 서로 다른 생활 방식 탓에 가끔씩 갈등하는 와중에도 자녀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이들 부부는 아들 '햄넷'이 쌍둥이 누이 '주디스' 대신 흑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