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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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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같은 연기자 두 영화, 할리우드 '배우 가뭄' 심하네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8월 개봉작 편수 올해 최저 수준 그칠 듯, 그 이유는?
20년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은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19.7%(4만여 명)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006년 개봉한 1편에 이어 미국 뉴욕을 무대로 유명 패션 잡지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베테랑 에디터 '앤디'(앤 해서웨이)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악마는…'은..
"영화인들이 영화를 얘기하지 않는다!" 40년 가까이 연출 지휘봉을 잡고 있는 노장 감독이 후배들을 향해 애정어린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명세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란 12.3'의 개봉과 관련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의 위기 타개 해법을 묻는 질문에 "요즘 영화계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영화가 아닌, 영화 흥행에 대한 이야기만 주고 받는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산업이지만 예술이기도 한 영화의..
AI(인공지능)의 본격적인 활용과 관련해 국내외 영화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쪽에서는 AI로 만들어진 연기자와 시나리오의 영화상 수상을 금지하는 규정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또 다른 한쪽에서는 100% 생성형 AI 영화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아카데미 상을 주최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AI가 창조한 배우 혹은 챗봇이 쓴 시나리오를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새 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성공적인 폐막에 성큼 다가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유종의 미'를 예고하고 있다. 6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개막일인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 동안 좌석 점유율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포인트 가량 올라가 90% 이상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8일 폐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정확한 집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난해(7만여 명)에 육박하..
내세울 것이라곤 잘생긴 얼굴 하나뿐인 한물 간 할리우드 액션 스타 '자니 케이지'(칼 어번)가 지구의 운명을 짊어진 어스렐름의 전사로 낙점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싸움터 '모탈 컴뱃' 토너먼트 리그에 강제 투입된 그는 '리우 캉'(루디 린)과 '소냐 블레이드'(제시카 맥너미) 등 어스렐름의 전사들과 손잡고 상대편 아웃월드를 대표하는 악의 화신 '샤오 칸'(마틴 포드) 등에 맞선다. 한편 아버지를 죽인 '샤오 칸'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문동주가 어깨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내몰렸다. 4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문동주는 3∼4일 병원 두 곳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구단은 이 분야 최고 권위로 이름난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판독을 의뢰했으며, 조브클리닉의 판독 결과 여부에 따라 문동주의 수술 일정과 재활 계획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문동주는 지난..
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로 톱10에 진입하며,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인 20위로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면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상금 82만6666..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노동절 연휴 극장가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57만5508명를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살목지'가 각각 48만2833명과 39만8053명을 동원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연휴 관객수에서는 '슈퍼…'가 앞섰지만, 누적 관객수에서는 '악마..
20년만에 돌아와 기세 좋게 출발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연휴 극장가 석권을 노리고 있지만, 녹록지 않아 보인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예매율 선두를 달리며 관객몰이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5만769명을 불러모아, 함께 공개된 '슈퍼…'(6만439명)를 큰 폭으로 제치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전 세계 독립·예술 영화의 오랜 벗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9일 막을 올리고 열흘 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배우 신현준·고원희의 사회로 열렸다.개막식에 앞선 레드카펫 나들이에는 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의 연출자인 켄트 존스 감독과 주연 배우 그레타 리,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선정된 변영주 감독, 배우 배종옥·김현주·고아성등이 참여했..
강산이 두 번 바뀌고 나서야 속편이 제작됐다. 무려 36년만에 2편이 만들어졌던 '탑건' 시리즈와 비교하면 그나마 빨리 나온 편이다. 그럼에도 20년이란 세월을 건너뛰어 같은 배우들이 같은 캐릭터들로 같은 선상의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 연기하기란 아주 드문 경우다. 29일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다.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쥐락펴락한 패션 매거진 '런웨이'도 스마트폰의 등장 등 급변한 매체 환경 앞에서는..
반년여에 걸친 '영화제의 계절'이 이번 주 막을 올린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6월 4~8일)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7월 2~12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9월 3~8일)를 거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6~15일)가 차례로 개막한다. 해당 지자체를 대표하는 간판 축제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으나 생존을 위한 변신에 돌입..
공룡처럼 좌석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제작이 없다는 건 거꾸로 작지만 알찬 영화들이 믾다는 걸 의미한다. 4월의 극장가가 바로 그렇다. '왕과 사는 남자'가 한바탕 휩쓸고 간 자리에 전설적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과 창작 과정을 담은 콘서트 무비와 다큐멘터리가 찾아왔다. 15일 나란히 개봉하는 '퀸 락 몬트리올'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진짜 '보헤미안 랩소디'가 왔다! '퀸 락 몬트리올'..
이은 명필름 공동대표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자격으로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 타개책 마련을 주도하고 나선 배경이 궁금하면 그의 40여 년 영화 인생을 돌아봐야 한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이었던 1980년대 전국 대학 영화패 장산곶매의 일원으로 광주민주화항쟁을 다룬 국내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오! 꿈의 나라'를 공동 연출했다. 1994년 심재명 명필름 공동대표와 결혼하고 나서는 제작자로 변신해 '접속'..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호프'가 '기생충' '어쩔수가없다'의 미국 배급사 네온(NEON )과 손잡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이 영화의 국내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네온은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티탄' '슬픔의 삼각형' '추락의 해부' '아노라' '그저 사고였을 뿐'까지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6편 연속 북미 지역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