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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송호성 사장이 지난해 25억41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9일 기아가 공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800만원, 상여 14억2300만원 등 총 25억4100만원을 받았다. 송 사장의 연봉은 전년인 2021년의 두배 가까이로 치솟았다. 송 사장의 2021년 연봉은 12억9400만원이었다. 기아가 작년 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송 사장의 연봉도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재고자산이 전년보다 20% 이상 크게 늘었다.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같은 인기 모델은 지난해 차량 반도체 부족으로 계약 후 대기기간이 1년 이상을 기록하는 등 출고되기가 무섭게 고객에게 인도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재고가 쌓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9일 현대차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재고자산은 14조2912억원으로 전년(11조6456억원)보다 22.7% 늘었다. 현대..
현대모비스가 해외 제작사들의 독무대였던 에어백 모듈 등 안전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규 충돌안전 테스트에서 '머리 회전 상해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차량 충돌 시 머리 회전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제품으로, 특히 NHTSA가 실제 사고 상황을 반영해 새로 도입 예정인 '경사충돌 모..
출발이 좋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아깝게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준 BMW그룹코리아가 올해 1월과 2월 두 달 연속 벤츠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역동적이고 다양한 제품으로 젊은 고객을 꽉 잡은 BMW코리아는 주력인 5시리즈 완전변경 모델, 인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를 'BMW의 해'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2019년 4만4000대→2022년 7만..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경기도 의정부에 전시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시 장암동에 총 연면적 746㎡의 규모로 조성된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총 5 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의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고객 상담 공간을 갖췄다. 아우디 코리아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아우디 네트워크인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의 신규 오픈을 통해 양주, 포천, 동두천 뿐만 아..
현대자동차가 내달 신형 코나 전기차 모델을 국내 출시하며 소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을 다시 두드린다. 코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부회장 시절 개발 과정을 직접 챙길 만큼 애정을 쏟은 차로 전해진다. 전기차 설계를 최우선에 두고 개발된 신형 코나 전기차가 1세대 배터리 화재 이슈를 극복하고 흥행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코나 일렉..
현대자동차가 7일 2세대 코나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내달 출시될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10km로 동급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이날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에서 판매한 차 10대 중 7대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SUV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쌍용자동차·르노코리아자동차·한국지엠 등 국내 중견 3사의 국내외 판매에서도 SUV가 압도적인 물량을 차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2월 미국 현지 SUV 판매량은 16만2632대로, 전 차종 판매량(23만대)의 70.7%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S..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사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7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 고객 감사 행사를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은 캐스트롤, 유로루브 합성엔진오일과 엔진 마운팅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이들 제품에 대한 할인 폭이 20%로 확대된다..
현대모비스가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시장을 잡기 위해 차량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조절시스템을 개발했다. 거친 노면이나 고속도로, 주차장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ELC)이 출시되면 전기차나 PBV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의 주행 성능은 물론 경제성과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모비스는 위아래로 최대 60mm까지 차량 높이를..
기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27% 증가했다.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5만 16대, 해외 20만 3708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5만 4027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9% 증가했고, 해외는 12.0% 늘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3만 7945대 팔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
현대차그룹이 용산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연구소 건설 공사에 착수하며 미래 사업 준비를 본격화했다. 오는 2026년 하반기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소에는 서울 양재동 본사와 경기도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1만명 이상의 연구원이 모여 도심항공 기체 개발을 비롯한 AAM 사업을 구체화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AAM 연구소 건설을 위해 서울 용산구 원효로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해체공사를 시..
기아가 첫 번째 대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더 기아 EV9'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날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공개한 EV9의 실루엣은 기아가 지난 2021년 11월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의 웅장함과 미래적 디자인이 그대로 담겼다. 실루엣을 통해 드러난 EV9은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음을 짐작케 하며, 전폭과 전고 등 차체 비율이 정통 SUV 형태를..
제네시스 GV60와 기아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는 GV60에 포드 머스탱 마하-E GT(551점)보다 높은 574점을 줬다. 쏘렌토 PHEV도 총점 577점으로 559점을 받은 타라코 e-하이브리드를 제쳤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로 꼽..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페인 등 유럽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정 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그룹 이사회 의장)은 중남미 카리브해에서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는 등 총수들이 영업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