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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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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올해 투자를 전년 대비 1조원가량 축소하기로 했다.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본 데다, 3년간의 영업손실이 2조원이 넘으면서 낸 결론이다. 이와 함께 비핵심자산을 정리하고, 핵심 투자를 제외한 기존 계획에 대해선 전면 재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7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간기준 894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영업손실 3477억원) 대비 5000억원 이상 적자폭이 커졌다...
롯데케미칼이 북미 시장 내 이차전지 사업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7일 진행한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롯데알미늄의 양극박(알루미늄박) 사업은 주로 인증, 승인 작업이 이뤄지고 내년부터 상업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미 어느 정도 투자가 완료돼서 추가적인 캐펙스 변화는 없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케미칼은 롯데알미늄과 합작해 미국 켄터키주에 양극박 생산 공장을 구축..
롯데케미칼이 올해 중국의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7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에틸렌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중국의 신증설이 이뤄지면서 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이미 중국에서 2023~2024년 신증설이 이뤄졌으나, 가동 지연 물량과 신규 물량이 합해지면 900만톤의 에틸렌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또 "폴리머 역시 2~3년..
롯데케미칼이 파키스탄 법인 매각에 대해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회사의 파키스탄 공장은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말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7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파키스탄 법인은 최근 잠재 매수인과의 논의에 진전이 있었다"며 "조만간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시점에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또 "석유화학 비중..
화학산업 불황으로 지난해에도 적자를 본 롯데케미칼이 비핵심자산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를 확대하기로 했다. 7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라며 "이러한 대외환경 속에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
OCI는 지난해 연결 기준 11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해보다 92.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1.9% 증가했다. 순이익은 71.6% 증가한 896억원이다. OCI는 지난 2023년 5월1일을 분할기일로 분할존속회사인 OCI홀딩스로부터 베이직케미컬 사업부문 및 카본케미컬 사업부문 등을 단순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이에 2023년의 경우 5~12월..
올해 1월 국내 조선업계의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이 중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부터 시작된 국내 조선사들의 수익성 높은 수주가 뒷받침하면서 다시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의 선박 발주량은 90만CGT(13척)으로 전 세계 점유율 62%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중국은 27만CGT(21척)로, 19%를 점유했다. 전월과 비교해 한국..
삼성중공업이 미래 친환경 연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미국 스타트업 회사와 차세대 암모니아 연료전지 개발에 나선다. 7일 삼성중공업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R&D센터에서 아모지社와 전략적 투자와 함께 암모니아를 이용한 차세대 추진 기술 개발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부사장)과 우성훈 아모지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모지는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태양광·석유화학 양 부문 부진으로 연간 기준 적자전환했다. 다만 개발자산 매각 및 태양광 EPC(설계·조달·건설) 사업이 활약하면서 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간기준 매출 12조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5조7658억원, 영업손실 2575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및 기타 사업은 공급..
한화솔루션이 올해 설비 투자(캐펙스)에 2조원 규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6일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캐펙스 투자는 총 2조원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1조6000억원, 케미칼 등 기타 400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앞서 지난해에는 캐펙스로 총 3조1000억원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미국 태양광 설비투자를 포함해 신재생에너지에 2조2000억원, 케미칼 및 기..
한화솔루션이 개발자산 매각 및 태양광 EPC(설계·조달·건설)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6일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모듈을 외부로 단순 판매하는 것은 향후 극소량이 될 것"이라며 "EPC 쪽으로 자가소비되는 모듈 양이 늘어나게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단순 모듈 판매보단 비즈니스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밸류업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솔루션이 발표한..
한화솔루션이 올해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AMPC(생산세액공제)는 1조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6일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AMPC는 지난해 4분기 1901억원을 반영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5551억원이 반영됐다"며 "올해는 9000억~1조원 내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은 약 4조원을 예상했다. 한화솔루션은 "1분기에는..
국토교통부가 3년간 2470억원을 투입해 전국 공항에 조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29일 전남 무안항공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국토부는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 법인을 설립하고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등 유가족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중국 시장이 장악하고 있는 각형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분리막 수주에 성공했다. SKIET는 이번 수주를 통해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중국산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5일 SKIET는 해외 고객사와 이차전지용 분리막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2914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IET는 오는 203..
LG에너지솔루션이 8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4일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구성돼 있으며 발행 신고금액은 총 8000억 원 규모다. 오는 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