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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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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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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토탈에너지스가 추진하는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6년째 지연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생산계획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와 연계된 LNG운반선의 인도 일정이 미뤄지면서 향후 도크 운영에도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다. 올해 LNG선 수주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지연 프로젝트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투입될 LNG운반선 17척의 인..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K-방산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LIG D&A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 경북 구미하우스 운동장에서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LIG D&A는 1976년 미국산 나이키·호크 미사일 창정비를 위해 설립된 금성정밀공업을 모태로 출범했다. 현재는 육·해·공을 넘어 우주와 사이버 분야..
포스코가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철강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 성과는 아직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배출량은 감소했지만 생산량도 함께 줄면서 탄소 감축 효율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는 오히려 악화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고로 중심 생산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정부의 정책 지원이 뒷받침돼야 실질적인 탄소 감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포스코홀딩스가 발간한 '2025 지속..
현대제철이 철강 전 제품군을 묶은 '통합 강재 패키지' 전략을 앞세워 인공지능(AI) 시장의 핵심 소재 공급사로 거듭나고 있다. 29일 현대제철은 '차세대 전력 인프라 핵심 산업 판매 확대 TFT'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송전 설비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대응 체계를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TFT 조직은 올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공급망 구축 및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고객사 및 협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줬다. 29일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보통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만4310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약 2억4310만원이다. 최 부회장의 보유 자사주는 2024년 4월 매입한 6만주를 포함해 총 7만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회사의 경영 실적과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들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핵심 기자재는 아직 해외 기술 의존도가 적지 않습니다. LNG선을 많이 수주하는 것만으로는 국내 경쟁력을 온전히 확보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최근 HD한국조선해양이 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 국산화에 성공한 것도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국내 기자재 생태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밥캣 고현구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후 다시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해운·항공업계가 중동 리스크 재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기하던 국내 선박 대부분은 빠져나왔지만 전시위험보험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도 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항공업계는 이미 연료비 부담이 수익성을 악화하는 상황에서 중동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B737 신입 부기장을 채용한다. 28일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B737 신입 부기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국내 운송용(육상다발) 또는 사업용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 소지자다.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시자는 계기비행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 후방석, 회전익 비행시간을 제외한 총 비행 시간 250시간 이상,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및 항공영어..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법인 합병을 최종 인가했다. 다만 안전운항 체계와 소비자 보호 등을 고려해 조건부 인가를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남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항공이 신청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법인 합병을 '항공사업법'에 따라 심사한 결과 조건부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이 국내 1·2위 대형 항공사 간 통합인 만큼 국토부는 신규 면허..
한화시스템이 판교에 새로운 연구개발(R&D) 전진기지를 구축하며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구미 신사업장과 제주우주센터에 이어 판교 연구 거점까지 확보하면서 방산·ICT·우주를 아우르는 전국 단위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은 구미, 우주는 제주, 연구개발은 판교로 이어지는 '미래사업 삼각벨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품격 있..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5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우리 선박은 13척으로 줄었다.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우리 선사가 운용하는 선박 5척이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1명이 승선하고 있다.이번 통항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남아 있는 우리 선박은 총 13척으로 감소했다. 앞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2척이..
동국제강이 형강 누적 생산량 2500만톤을 돌파했다. 맞춤형 대형형강 생산 체계 '디-메가빔'도 안정화해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 24일 동국제강은 지난 23일 포항공장에서 '형강 누적 생산 2500만톤 달성 및 D-메가빔 생산 안정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삼영 대표는 형강 제품에 '식지않는 불꽃으로 동국의 미래를 이어가다'고 서명했다. 이치광 포항공장장은 "최고를 넘어 더 멀리!"라 적었다..
캐나다가 추진하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경제적 파급효과가 최종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공개된 경제효과 수치만 놓고 보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업계에서는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총력 지원에 나선 '패키지 전략'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