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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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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룡 체제서 체질개선 속도…현대제철, 3분기 실적 반등 기대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확산에…전문가들 "과도하면 투자 재원, 주주이익에 부정적"
내부 폭로에 선처·엄벌 탄원까지…삼성전자 노조 갈등 '진흙탕'
삼성 초기업노조 'DS 중심' 재편…DX 간부 대응 예고에 갈등 지속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최근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한 이후 추가 수주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31일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445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6척, 61억 달러다. 이미 수주 목표(57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의 수색·구조 지원을 위해 현지로 향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앞서 네팔에 도착해 대응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그룹 최고경영진이 잇달아 현지로 이동하며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탠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과 박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께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에는 정..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소 직원들의 구조 지원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정부·한국남동발전과 대응에 나섰다. 정 대표는 사고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수색·구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현지 여건으로 아직 사고 현장에는 이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를 포함한 8명의 두산에너빌리티 현장대응팀은 네팔에서 정부와 남동발전 관계자들과 사..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다음달 2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일 노사 교섭이 예정돼 있어 막판 합의 여부가 실제 파업 돌입을 가를 전망이다. 28일 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부분파업을 포함한 쟁의행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15일 이후 일정과 파업 수위는 내부 논의를 거쳐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우선 노사는 다음달 1일..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을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차입한도를 확보했다. 염수리튬 1공장과 하반기 준공 예정인 2공장의 운전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되면서 현지 사업의 재무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28일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생산법인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지난 4일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의 민간투자 전담기관인 미주투자공사(IDB Invest)로부터 총 7억 달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새로운 항공엔진 개발 패러다임으로 '원 스카이(One Sky)'를 제시했다. 기존 엔진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미래 엔진 개발에 활용하고, 여기서 확보한 기술을 다시 기존 사업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다. 2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스터빈 심포지엄 2026'에서 이 같은 전략을 공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 전장에서 고성능 전투기·미사일과 무인기..
포스코가 예술과 철강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다큐멘터리를 통해 철강 산업의 탈탄소 전환 필요성을 알렸다. 버려진 고철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출발해 광양제철소 전기로를 통한 철의 재활용까지 연결하며 자원 순환과 탄소 감축의 의미를 조명했다. 27일 포스코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 스튜디오(POSCO STUDIO)'를 통해 브랜드 다큐멘터리 시리즈 '강철의 진화' 제2편 '강철, 새로운 생명을 얻다..
한화의 미국 에너지 사업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조달·트레이딩을 담당할 법인을 새로 세운 데 이어 선박 건조와 해상운송을 위한 기반도 잇달아 갖추고 있다.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발판으로 미국 내 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LNG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차세대 성장축으로 공들여 온 해상풍력 사업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터빈 제조를 넘어 발전사업 개발·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지만, 터빈 경쟁력과 후속 개발사업 성과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다. 해상풍력 시장 자체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두산에너빌리티가 그 성장의 과실을 얼마나 가져갈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글로벌 시장의 터빈 대형화에 대응하고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제주항공이 오는 9월 부산~구이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26일 제주항공은 9월23일부터 부산~구이린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활용한 것이다. 부산~구이린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35분 구이린량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구이린공항에서 오전 1시3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5..
글로벌 선박 발주가 하반기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K-조선'의 수주 항로는 선종별로 엇갈리고 있다. 그동안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을 이끌어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주춤한 사이 원유운반선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이 새로운 수주 버팀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하반기 들어 원유운반선과 LPG운반선 등에서 잇달아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총괄하는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LNG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운송부터 공급, 발전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화호라이즌 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NG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LNG 조달과 트레이딩, 물류 최..
한화오션이 저탄소 기술을 적용한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개발에 나서며 해양플랜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탄소 감축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저탄소 설계와 지속가능성 실행체계를 표준화해 향후 수주 경쟁력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은 25일 저탄소 표준 FPSO의 설계 체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선급 ABS에..
중앙노동위원회가 24일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권 확보 절차에 들어간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노조가 지난 14일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에 대해 이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 추가 조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6월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
HD현대중공업이 온라인에서 회사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신원불상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회사 측이 제출한 온라인 대화방 자료 등을 토대로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5월 HD현대중공업이 법인 명의로 신원불상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은 올해 3월 익명의 온라인 단체대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