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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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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높이며 한국 인재 찾는 마이크론…삼성, 확보·유지 경쟁
연말 삼성전자 노조 갈등 확산…커지는 DS·DX 온도차
한진칼 최대주주, 호반건설로 변경…12월 조원태 재역전 가능성
AMD 데이터센터 호조에…삼성 차세대 메모리 협력 확대 기대
삼성전자 6번째 노조 설립 추진…구미지청에 신고서 접수
삼성이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4년간 1조2000억원을 지원한 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처음으로 우수 연구자 10명을 선정했다.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교수와 박사후연구원, 석·박사 연구원 등은 1만7000여명에 달한다. 삼성은 수상자들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연구와 산업계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26 애뉴얼 포럼'을 열었다..
삼성전자에서 6번째 노동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에 '삼성전자 유니온샵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의 설립신고서가 접수됐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이날 조합 공지를 통해 한문석 전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 구미지부장과 윤주용 전 초기업노조 사무국장 등이 새 노조 설립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와 동행노조는 각각 디바이스솔루..
한진칼의 최대주주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및 특수관계인에서 호반건설 측으로 변경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소폭 앞지른 것이다. 다만 조 회장이 다음 달 한진칼 주식 추가 매입을 앞두고 있어 최대주주 지위가 다시 뒤바뀔 수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호반건설 및 특수관계인이 보통주 1381만4053주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호반 측 지분율..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돌연 사임했다.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통합 진에어' 출범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다. 회사 측은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날 박 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진에어는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박 대표는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여객지점장과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 진에..
삼성전자와 메모리 분야에서 손잡은 AMD가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양사 협력 확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AMD는 인공지능(AI) 가속기 생산을 늘리기 위해 안정적인 메모리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만큼 삼성전자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전자 역시 AMD 성장세를 발판으로 고부가 메모리 공급을 늘리고 파운드리(위탁생산)까지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
제주항공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549억원을 내며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제주항공은 3일 공시를 통해 매출 4896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제주항공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4295억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6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32억원을..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아이폰 매출을 늘리면서 프리미엄폰 시장의 견조함을 확인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 판매 확대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국내 폴더블폰 판매가 증가한 삼성은 연말 성수기를 기회로 모바일 사업의 수익성 회복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S시리즈와 폴더블 폼팩터를 앞세워 구매 수요를 공략하고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병행할 계획이다. 3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회계연도 4분기..
삼성전자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미국 메모리기업 마이크론도 한국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마이크론은 대만 사업장 근무 인력을 국내에서 모집하면서, 현재 국내 산업계에서 최대 관심사인 이익과 연동한 보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혀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공채 면접과 마이크론의 서울 채용 행사가 진행되는 등 반도체 인력 유치전이 이뤄진다..
포스코홀딩스가 베이징 포스코센터에 중국 진출기업과 교민을 지원하는 통합 공공플랫폼 '베이징 K-마루'를 조성했다. 민간 인프라와 공공기관의 역량을 결합한 첫 민·관 협력형 K-마루다. 공공기관 22곳 입주가 완료되면 전 세계 K-마루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2일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에서 베이징 K-마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노재헌 주중한국대사, 이상윤 재정경제..
HD현대가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해외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이끌 인재를 발탁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HD현대는 2일 부사장 승진 7명, 전무 승진 23명, 상무 신규 선임 47명 등 총 77명 규모의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는 HD현대중공업 설귀훈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건설기계 심성우..
삼성전자 노조 간 갈등이 연말로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반도체와 완제품 부문의 실적·보상 격차에 이어 내년 교섭 방식과 대표성을 둘러싼 이견이 확대되고 있다. 노조에서는 부문별로 발표한 창립기념사에도 불만이 제기되면서 조직 운영을 바라보는 구성원들의 인식차까지 드러나는 양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들은 연말 교섭창구 단일화를 앞두고 내년 협상에 각 부문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할..
한화가 미국 해군 중형 상륙함(LSM) 건조 사업을 수주하며 필리조선소의 함정 사업을 본격화한다. 2024년 12월 조선소를 인수한 이후 첫 미 해군 함정 건조 계약이다. 상선과 공공 선박 건조를 통해 쌓은 경험을 해군 사업으로 확대하고, 향후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해군 선박건조관리업체(VCM)인 TOTE Services와 LS..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6662억원을 출자한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보통주 56만750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에 배정된 구주주 청약 물량 전량을 인수하는 것이다. 주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11월17일이다. 출자금액은 지난 1일 안내 공시된 신주 발행가액을 적용한 금액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출자를 포..
삼성전자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관련 취재 과정에서 회사가 거듭 강조한 것은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논란 당시 약 2주 만에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했지만, 행정적 결론까지 4년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의 게임 성능을 광고하면서 성능 제한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며 약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GOS는..
삼성전자가 미국과 유럽에서 콘텐츠를 확대하며 TV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TV 시장 자체는 정체를 겪고 있지만,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에 따른 광고 수입 등을 확보하는 식이다. 미국에서는 한국 영화와 쇼트 드라마 등 K콘텐츠를 앞세우고 유럽에서는 생활·오락 채널을 추가하며 지역별 시청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8일 외신 및 삼성전자에 따르면 광고 기반 무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