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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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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1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중심의 현행 최고위원회 체제를 폐지하고, 당대표의 리더십에 바탕을 둔 '중앙당무위' 체제 변환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인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재창당 수준으로 당 구조를 혁신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혁신위는 현행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당 청년위원장과 여성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중앙당무회의'를 신설..
여야가 11일 상법 개정 보완을 위한 청문회에서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을 놓고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업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는 '공포 마캐팅'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기업의 우려를 고려하면 배임죄 보완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맞섰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에서 열린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에서 "..
국민의힘은 11일 채상병 특검팀(이명현 특검)이 VIP 격노설 수사를 위해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나선 데 대해 "정치보복 수사"라고 반박했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등 관계자들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VIP 격노설의 진상 규명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전체 메시지를 통해 당 소속 의원 모두 임 의원 사무실 앞으로 모이라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10% 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11월 이후 처음이다.11일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19%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한국갤럽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에게 22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에 검찰개혁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도 검찰개혁 필요성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서민과 범죄 피해자 인권 보호를 우선하는 검찰 시스템과 관련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 비대위원장은 18대 국회 사개특위를 거론하며 "1년 4개월 동..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오는 27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개혁신당은 사실상 이준석 대표 체제로 가닥을 잡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치룬다는 방침이다. 10일 개혁신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당 대표엔 이 의원 혼자 등록했고, 선거는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당원 대부분이 이 의원 지지자들인 만큼,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당 대표로 선출..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작심 비판했다. 5년간 보좌진을 51명 임용하고 46명 면직 시킨 데 대해 의문을 드러내며 날을 세운 것이다. 천 권한대행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좌진을 몸종이라고 생각하는 여왕 코스프레하는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쓸 수는 없다"고 밝혔다. 천 권한대행은 강 후보자의 사례를 거론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강 후보..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면서 당권 주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출사표를 던졌고, 김문수 전 대선 후보도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출마 여부를 고심 중이다. 당 혁신위원회가 다음 달 전당대회로 무용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당을 개혁할 잠룡들의 행보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혁신위원장 자리를 박차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원 10..
주이삭 서대문구의회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오는 27일 개혁신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도와 개혁신당을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 시키겠다"며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이 되면 당원들에게 '개혁신당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도 최고위원이 될 수 있는 공정한 정당이구나'로 만들겠다. 이들을 돕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에 수용해야 한다면서도 절차적 정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법원의 결정,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수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을 대상으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질 경우에 대해선 "민주당 의원들처럼 동료에게 부결해달라고 호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당하게 재판받겠다고 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쏘아 올린 '쌍권'(권영세·권성동 의원) 지도부 출당 논의가 당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정치권에선 안 의원의 '쌍권 청산론'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윤석열(친윤)계와 비주류 간 당권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최근 혁신위원장 사퇴 동시에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대선 경선 당시 후보 교체 파동 핵심 관계자였던 권영세, 권성동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으나..
"혁신의 출발은 대선 패배 책임자 퇴출과 기득권 철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국민의힘을 작심 비판했다. 6·3조기 대선 이후 인적 쇄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당을 향해 재차 날을 세운 것이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기 경선으로 날린 당이 무슨 혁신을 할 수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데 기인해 날선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 의..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지난 7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경북도의원 및 군의원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역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9일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과 3개 지자체 광역·기초의원들은 울산항만공사와 KET(코리아에너지터미널)를 찾아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항만 정책을 현장에서 경청했다. 이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경북도의 '2025 AP..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차기 혁신위원장이 '전권'을 가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안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혁신위원장의 전권을) 안 주신 것을 보면 그 다음도 받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권을 안 가지면 혁신을 못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당대표가 된다면 대선 백서를 빠른 시일내 만들어 혁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는 "한 트랙은 과거의 일, 즉..
국민의힘이 다음 주 본격화되는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총 17명의 청문회가 잇달아 열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의혹을 집중 겨냥해 부적격자로 낙마시킨다는 방침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16개 장관 후보자 및 국세청장 후보자,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14~18일 실시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9개 부처 중 17개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