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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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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추가 관세 부과 문제로 치열한 치킨게임을 벌이다 극적인 협상 타결을 통해 90일 동안의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미국과 중국이 22일(미국 시간) 외교부 고위 당국자 간 전화 협의를 갖고 양국 간 소통선을 유지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90일 동안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파국을 면해보자는 의중을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크리스..
안전사고 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중국에 최근 적지 않은 인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또 다시 잇따라 발생했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고가 빈발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2일 보도에 의하면 우선 대륙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이날 새벽 폭우로 산사태가 잇달아 발생, 21명이 매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앵커라는 자리가 누구나 앉고 싶어하기는 하나 늘 처벌에도 전전긍긍해야 하는 '독이 든 성배'라는 사실이 최근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마디로 말해 앵커가 화려한 극한 직업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중국 방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의하면 CCTV의 위상은 진짜 상상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다. G2 국가의 유일무이한 국영 TV 방송국인 만..
중국의 한 9세 천재 소년 바둑 기사가 최근 아버지가 자행한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바둑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비극의 주인공은 '바둑 신동'으로 유명했던 주훙신 군으로 지난 19일 투신,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故) 주 군은 푸젠(福..
중국 관영 매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밀착에 주목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계열의 뉴탄친(牛彈琴)은 21일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이 최근 관계가 크게 악화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에 대한 중재를 통해 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말라위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비공식회담을 열었다. 회담 종료 후 외교부는..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5월 1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중국 내외의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 상담을 진행하는 활기로 가득 찼다. 현지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구축하자.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
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5.8%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4월 도시지역 16∼24세(각급 학교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5.8%로 전달의 16.5%보다 0.7%P 하락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15.7%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어 올해 2월 16.9%로 올랐다가..
20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완고한 '대만 독립론자'답지 않게 중국과의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대만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동등한 존중이 보장된다면 기꺼이 중국과 교류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는 소중하고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면서 확고하게 평화를 추구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해외에 거주 및 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주중 대사관에 마련된 중국 재외투표소에서는 투표 시작 시간인 8시가 되기 전부터 일부 교민 등이 대기한 가운데 투표가 개시됐다.가장 먼저 투표소에 입장해 투표를 마친 서만교 북경한국인회 회장은 "새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투표했다"면서 "특히 한..
중국에서도 낙타가 바늘 귀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엄청나게 되기 어렵다는 장군이 그야말로 극한 직업이 되고 있다. 늘 주목의 대상이 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행실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차 없이 칼을 맞고 낙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에 따라 최근 인민해방군 내에서 장군 승진을 기피하는 기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민해방군 내부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내 장군의..
중국의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청년 실업의 현실 앞에서 올해도 좌절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졸업을 기뻐하는 것이 사치라는 탄식의 말이 전국 대학가에서 유행어가 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 아닌가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각급 학교 재학생들을 제외한 중국의 16∼24세 청년들의 최근 실업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 당국이 아무리..
중국 정부가 공무 시에 출장과 접대 등에서 낭비성 지출을 하지 말라는강력한 지침을 내렸다. 위반 시에는 당연히 강력 처벌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의 공무원들은 향후 상당 기간 몸을 사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행정부)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정 기관의 절약 실천 및 낭비 반대 조례'를 공표한 후 각 지역..
2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대만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고작 1년 만에 위상 급락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이 상태라면 재선은 고사하고 남은 3년의 임기도 험난한 난제들에 휩싸인 채 어렵게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탄핵에 직면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지난해 1월 3파전으로 치러진 대선 직후..
중국이 최근 인도와 치열한 군사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파키스탄의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초청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앙숙인 인도를 견제할 목적도 당연히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초청으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