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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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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대만 부총통(부통령)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굳이 대화를 먼저 제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으로 읽힌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양안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0일 대만 총통부(대통령실)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은 전날 노르웨이 공영 NRK 방송과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한 중국이 이달에는 시장의 예상대로 동결을 결정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0일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은 시장 전문가 의견을 취합, 중국 당국이 LPR을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오후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국영 및 관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세계가 새로운 동요와 변혁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면서 "충돌이 더욱 격화되면 당사국들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국가들도 큰 피해를..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 신청 일부를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심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허야둥(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의 안정과 안전 수호를 일관되게 중시해왔다. 법규에 따라 희토류 관련 수출 허가 신청 심사를 부단히 가속해왔다"면서 "법규에 맞는 신청을 이미 일정 수량 승인했다. 심사 업무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법명 톈진 갸초)가 90번째 생일을 앞두고 내달 초 새로운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언제 입적할지 예측할 수 없는 고령인만큼 후계자 문제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는 전날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종교 지도자인 라마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 이 이집트와 오만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상황에 관해 논의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현재 정세의 시비곡직(是非曲直·옳고 그름)은 일목요연하다"면서 "이스라엘의 행위는 국..
송혜교의 최근 휴가 사진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당히 많은 중화권 팬을 보유한 그녀다운 인기몰이가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다수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안경을 쓴 짧은 머리의 그녀 사진이 올라왔다.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면서 올린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전·현 당정 최고 지도자들을 수없이 배출해온 중국의 권력 화수분인 태자당(당정 고위급들의 자제를 비롯한 친인척)이 최근 사정 당국이 전개하는 '부패와의 전쟁'으로 다수가 채포되거나 낙마하는 등 위상이 몹시 휘청거리는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완전 초토화될 것으로까지 분석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최근 횡액을 당한 것으로 소문이 파다한 태자당 멤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한때 당정 권..
중국의 중앙은행장이 디지털 위안(元)화 운용 확대와 외환 선물거래 연구 및 추진 등 금융 분야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8일 보도에 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人民)은행장은 이날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연례 루자쭈이(陸家嘴) 금융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8대 금융 정책을 소개했다. 판 행장은 우선 "은행 간 시장거래 보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이라면서 "은행 간..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북한이 세 번째 파병을 결정했는데도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사실상 침묵을 이어갔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 파병에 대한 질문에 별도 언급 없이 "러조(러북)의 양자 교류에 관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설명했다"고만 짧게 답했다.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
제2차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7일 키르기스스탄 정상 등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잇달아 만나 일방주의 반대를 강조하면서 미국 등 서방세계를 겨냥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우선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과 키르기..
중국 남부 후난(湖南)성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대국의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중국답게 또 다시 비극을 맞이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8시 23분께 후난성 창더(常德)시 린리현 산저우(山洲)폭죽공장에서 발생했다. 당초 이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이 숨지고..
중국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가능성은 반반 정도 된다고 예측할 수 있겠으나 당장 실현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갑자기 이 문제가 외신의 핫 이슈가 된 것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전날( 현지 시간) 막을 올린 G7 정상회의 때 도..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그러나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핵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날(현지 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9개 핵보유국의 핵탄두 보유량은 2025년 1월 기준 총 1만2241기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금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는 유령이 하나 배회하고 있다. 다름 아닌 양안 전쟁이라는 유령이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유령에서 환생, 현실의 괴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만약 진짜 그렇게 될 경우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는 대격량에 휘말려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된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시나리오라고 해야 한다. 양안 전쟁의 시나리오는 나름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꽤 논리적이기도 하다.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