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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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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른바 북중러 연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타스통신을 비롯한 러시아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전날 73번째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이 "..
대만의 지난달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한국의 3배를 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대만의 넉넉한 외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입장을 감안할 때 곧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압박 등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8일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대만의 외환보유고는 전달..
중국 정부가 7일 자국의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9일부터 11일까지 외신들의 예상대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행사 전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할 것으로도 보인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과 조선(북한)은 전통적인 우호 국가이자 이웃"이라면서..
제21호 태풍 마트모(MATMO)가 중국 남부 광둥(廣東), 하이난(海南)성 등에 상륙해 약 50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마트모는 전날(현지 시간) 오후 광둥성 잔장시와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口)시에 상륙한 다음 바다를 건너 6일 오전 1시10분께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팡청강(防城港)시에 다시 상륙했다. 보도..
이른바 Z 세대로 불리는 중국의 청년들이 자국 정부가 미국과의 기술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전격 도입한 젊은 해외 과학기술(STEM) 인재 유치 목적의 'K-비자'에 완전히 뿔이 난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정부에 대놓고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은 미국의 압박 때문..
중국 정부는 4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극우 성향이 다분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이 당선된 결과와 관련, "적극적이고 이성적인 대중국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지에 올라온 관련 질문에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본 내부의 문제"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일본 측이 중일 4대 정치 문서에 명시된 원칙과 합의를 준수하고..
중국 정부의 '기술 굴기' 노력 속에 칭화(淸華)대를 비롯한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들이 컴퓨터과학 분야 평가 순위에서 세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을 제외한 서방국가들이나 한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수도 베..
여러모로 운명적인 '앙숙 관계'일 수밖에 없는 중국과 인도가 이달 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있다. 양국의 국경지대 유혈 충돌과 코로나19 이후로 직항 운항이 중단된 지 5년 만이다. 이처럼 하늘길이 정상화되면서 양국 간 긴장도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매체들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바이윈(白雲)국제공항은 이날 공식..
중국과 브라질의 주요 은행이 미국이 추진하는 관세 전쟁에 맞서기 위해 10억 달러(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무차별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의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현지 시간)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CEXIM)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각각 6억 달러,..
대만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이른바 '5대5' 제안에 대만 정부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피력하면서 거듭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한번 비화된 논란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정리쥔(鄭麗君) 대만 행정원 부원장(부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반도체 생산 능력의 50%를..
중국이 세계 2, 3위 통신 장비 업체인 스웨덴 에릭슨과 핀란드 노키아의 중국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중국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2%에서 지난해 4%까지 급락했다. 중국의 조치로 인해 치명상을 입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한 중국의..
1일부터 시작된 8일 동안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불러올 내수가 예상대로 폭발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경우 하반기 들어 갑작스럽게 위축됐던 경기는 상당 부분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국 당국이 목표로 내걸었던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단언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연휴 첫날인 1일 관광 등을 위해 지역간 이동을 본..
북한과 러시아, 미국이 중국의 국경절 76주년을 축하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축전, 미국은 국무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축하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지난 4일 정상회담 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다./신화(新華)통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
1일부터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질 중국의 국경절 연휴 특수가 예상대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와는 달리 극도로 위축된 하반기 경기를 부양시킬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것은 우선 올해 국경절에 예상되는 이동 인원이 연 23억6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지난해의 20억명 전후보다 무려 3억6000만명이나 더 많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