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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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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취임한지 채 10일도 되지 않은 노재헌 주중국 대사가 예상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단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와의 접점이 거의 없었던 전임 대사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노 대사는 우선 지난 16일 임지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인 바로 당일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대사들이 보통 며칠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그동안..
중국이 '제2의 아베', '여자 아베'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명의의 축전 발송 여부를 발표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취임했을 때 시진핑 주석이 모두 축전을 보냈다. 이번 다카이치 총리 취..
중국의 향후 5년 경제 발전 계획을 검토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4일 동안의 회의를 마치고 23일 막을 내렸다. 혹시나 했던 당정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이을 후계그룹에 대한 언급은 회의 마지막까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4연임에 대한 암묵적인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
미국과 중국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제5차 양국 고위급 무역 회담을 열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중 양국의 협의에 따라 자국의 무역 협상을 이끄는 허리펑(何立峰) 부총리가 24∼27일 대표단을 이끌고 말레이시아를 방문, 미국 측과 무역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양국은 올해..
아무리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인생을 잘 살기는 정말 어렵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실수를 하거나 어려움 등에 직면한 채 고뇌하는 것이 다반사라고 해야 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도 이런 불후의 진리가 예외일 수는 없다. 이는 40여년 전 유행했던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한국의 대중가요가 최근 중국의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더우인 등에서 나름 인기를 끄는 사실을 봐..
중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논평을 거부했다. 예상대로라고 할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이다.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관련 발사 활동..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서 교착 상태인 대미 무역 협상 의 타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중궈스바오(中國時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중부 타이중(臺中)에서 열린 '대만 국제 철물 공구 박람회' 개막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과 미국의 관세협상에는 "환율 문제까지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경제정책 방향 등과 같은 각종 현안들을 논의한 후 일부 결정과 조치들을 확정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23일 나흘 동안 일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현안들의 일부 내용은 조만간 언론을 통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중순의 20기 3중전회 이후 15개월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올해로 마무리되는 '제1..
대만의 수출액이 2개월 연속 한국을 추월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올해 전체 수출액 규모 역시 한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전망이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해야 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9월 수출액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세계적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702억2000만..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접국인 필리핀 등이 반발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또 최근 이 해역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호주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하이난(海南)성 칭란(淸瀾)해사국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30분..
중국이 '제2의 아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강경 보수 우익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가 새로운 총리에 선출되자 역사 및 대만 문제에 관련해 했던 이전의 정치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일본의 우경화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강경한 태도를 견지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우려 섞인 직격탄을 날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
향후 5년 동안의 중국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20일 막을 올렸다. 일정은 23일까지 나흘로 모든 일정은 관례대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20기 4중전회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게 열린 이 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중앙정치국을..
노재헌 신임 주중 대사가 20일 혐중 시위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근거 없는 음모론 등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대해서는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다. 노 대사는 이날 주상하이(上海) 총영사관에서 주중 대사관을 상대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각종 현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 대사는 우선 한국 내..
중국 경제가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분야를 비롯한 소비, 투자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 3분기(7∼9월)에 연중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할 경우 올해 목표치인 5% 안팎 성장률이 달성될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인 듯 보이나 중국 정부가 설정..
세계 어느 나라나 직업군인이 장군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시쳇말로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고 해도 좋다. 한국의 군대에서 장군으로 승진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탓에 '장포대', 즉 '장군을 포기한 대령'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오래 전부터 유행했다면 정말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인민해방군 총 병력 200만명 중에서 장군은 1000여명 정도에 불과하다. 2000명 중에 한명, 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