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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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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홍콩 무협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쉬사오창(徐少强·73) 부부가 거의 동시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쉬는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그러자 30세 연하 아내도 장례를 준비하던 과정에서의 과로와 슬픔으로 인해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향년 43세로 너무나 안타까운 나이였다. 쉬사오창은 이..
제13호 태풍 '버빙카(BEBINCA)'가 중국 상하이(上海)를 휩쓸면서 주민 4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7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로 상하이를 강타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위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당연히 앞으로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7일 보도를 종합하면 버빙카는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상하이에 상..
북한과 중국을 연결할 신압록강대교가 양측 수교 75주년을 맞이하는 내달 6일 개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없지 않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북중 정보에 밝은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의 중국 무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6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 대교는 9월까지 필요한 마무리 공사를 마친 후 바로 개통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무역상들..
중국이 사기 혐의를 뒤집어쓰고 복역 중이던 미국인 목사 데이비드 린(68)을 18년 만에 석방했다. 이에 따라 경색 국면인 양국 관계의 개선에 약간의 햇살이 비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린 목사는 곧 미국으로 돌아가 딸인 앨리스 린을 비롯한 가족과 상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그의 석방 조치는 지난달 말 제이크 설리번 미 백..
친중국, 친러시아 국가인 미얀마의 군사정권이 양국이 주도하는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참여 의사를 피력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가입이 승인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러시아 타스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 마웅 마웅 온 공보부 장관은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관국으로 참여해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정..
중국 당국이 군부에 대한 사정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19070년대 말 전후 터진 월남전의 영웅도 낙마의 운명을 면치 못했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상무위원회는 지난 13일 리상푸(李尙福·66) 전 국방부장(장관)과 함께 인민해방군 육군 부사령관인 덩즈핑(鄧志平·60) 중장을 전인대 대의원에서 해임했다. 리 전..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액이 8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8개월 동안 작년 동기 대비 31.5%나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중국 경제가 당분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향후 상당 기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도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이틀 전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1∼8월 FDI 금액은 5802억 위..
중국의 8월 소매 판매와 산업 생산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4.5% 늘었다. 시장 예상치를 훨씬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당국이 5% 안팎으로 설정한 성장률 목표의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14일 국가통계국 류아이화(劉愛華) 대변인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매 판매 증가 폭은 시장 예..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국에 대해 "가톨릭 교회의 약속이자 희망"이라고 언급하면서 방중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이에 따라 그의 방중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으나 조속 실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교황은 전날(현지 시간)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해빙 무드가 지속 중인 바티칸과 중국 간 관계를 언급하면..
중국이 고령화와 퇴직 연금 고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은퇴 연령을 15년 동안 점진적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세대의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전날 60세인 남성의 정년을 63세로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 여성 공장 근로자는 50세에서 55세, 여..
지난 9일 열린 북한의 정권수립일(9·9절) 경축 행사에 왕야쥔(王亞軍)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의 이상 기류설이 다시 한번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사실이라면 향후 한반도를 둘러싸고 상당히 복잡한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왕 대사가 당시 휴가 중이었다면서 이상 기류설을 일축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행한 발언을 보면 잘..
중국 당국이 한국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선수 손준호가 자국 프로리그 팀인 산둥(山東) 타이산(泰山)에서 뛸 때의 승부조작 혐의에 대한 죄를 인정해 처벌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3월 중국 사법기관은 한국 시민 손준호의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 사건에 대해 공개 판결을 내렸다"면서 "손준호는 유죄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반성했다. 항소하..
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중 최초로 중국의 대형 마트 샘스클럽에 K-푸드 대표 메뉴인 냉동 김밥을 수출했다. 냉동 김밥이 하늘을 찌르는 기세를 보이는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풀무원 중국 법인 관계자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수출 제품은 참치김밥으로 3줄을 한 봉지에 묶어 판매하게 된다. 포장지에는 'K-스트리트 푸드(K-STREET FOOD)'라는 문구를 삽입, 한..
중국축구협회가 전 산둥(山東) 타이산(泰山)에서 뛰었던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통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사실상 선수 생명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더구나 본인이 11일 한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조선족 동료 선수 김경도(金景道)로부터 20만 위안(元·3760만..
사실상 상대국을 최대의 적국으로 생각하는 미국과 중국의 해군이 남미 브라질이 개최하는 군사훈련에 함께 참여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대사건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1일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국 해군은 브라질 해군이 주도하는 '포모사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군사 훈련 중 하나인 '포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