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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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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산재 사망·사고 모두 감소…건설업은 대형사고로 예외

올해 1분기 산업재해로 130명이 넘는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자가 늘었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도 증가했다. 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3월 산업재해 사고로 1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38명)보다 1명(0.7%) 줄었고, 사고 건수는 129건으로 7..

고용유지지원금 111억 늘려 총 814억…관세·산불 피해 기업 지원

산불 등 대내외 악재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고용조정 없이 근로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관세 인상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대형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111억원 증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총 예산은 814억원으로 늘어났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인력 감축 대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

소방청, K-소방산업 2029년 매출 23조원 목표

소방청이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금융, 인재 양성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소방청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소방산업 진흥정책'과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소방산업은 지난해 기준 약 9800개 사업체, 종사자 18만5000명 규모로 연 매출은 19조4000억원에 이른다. 소방청은 2029년까지 국내 매출 23조2000억원, 수출 2600억..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14.7%…66%는 수도권 집중

건설업 종사자 7명 중 1명은 외국인이고, 이들 중 10명 중 7명은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로 인한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이들의 숙련 직종 진입과 장기근속 경향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현장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퇴직공제에 가입한 외국인 건설근로자는 총 22만9541명으로 전체 건설근로자의 14.7%를..

[마을에서 답을 찾다] "마을기업 운영, 지침만으론 한계…국회 입법 뒷받침 돼야"

지방소멸과 공동체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마을기업법' 제정을 통해 해법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6건이 발의된 가운데 본지는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법안을 중심으로 입법 취지와 정책 방향을 살펴본다. 두 의원은 정치적 배경은 다르지만 마을기업을 지역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본다는 점에서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입법 논의를 이끌고 있다. 두 의원 모두..

고용부, 1~4월 임금체불 강제수사 504건…3년 새 2.6배 급증

고용노동부가 올해 들어 임금체불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 건수를 대폭 늘리며 강력한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체포영장과 통신영장을 집행해 실질적으로 제재하고 구속수사와 출국정지 조치 등 물리적 수단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외국인·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체불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체포 직후 체불임금이 전액 지급되는 사례도 늘고..

"태극기, 무궁화로 멋 좀 내볼까?"…국가상징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가 광복 80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국가상징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태극기와 무궁화를 비롯해 한글·한복·문화유산 등 우리 고유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디자인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상징, 디자인으로 빛나다'라는 부제로 '광복 80년,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태극기와 무궁화, 국새, 한글 등 대표적 국가상징을 소재로 국민 참여형..

쉬면서 배우는 지역살리기…'런케이션', 교육·관광 넘는 상생 모델로 확산

지방 소멸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점과 체험을 연계한 체류형 교육모델이 대학 혁신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핵심 과제로 '런케이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전국 주요 대학들과의 협약을 통해 체류형 교육을 확산시키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희대학교가 운영 중인 사회혁신형 '런케이션' 프로그램은 배우고 실천하는 체류형 교육..

고용부·하나금융, 사회적기업 인턴십 출범...취약계층 일경험 지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사회적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주도 인턴십 사업이 올해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2025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범행사'에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고용부 차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승국 한국사회..

해외취업 7만명 시대…국내 재취업까지 체계적 지원 논의

청년의 해외취업 경험이 국내 재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해외취업지원사업 HRDK 미래지식포럼'을 열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신규사업인 '국내 재취업지원사업'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과 관계자, 내외부 전문가, 옴부즈만 위원 등이 참석해 해외취..

고용부, 중장년 재취업 훈련 7500명으로 확대…야간·주말반도 신설

퇴직하거나 전직을 준비 중인 중장년층을 위한 직업훈련 기회가 대폭 늘어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 '신중년특화과정' 훈련 인원을 기존 2800명에서 750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퇴직이 본격화된 베이비붐 세대의 노동시장 재진입 수요에 대응하고 중장년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최저임금위원 15명으로 줄여야"…전문가 중심 구조 제안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전면 개편을 골자로 한 제안이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 규모를 현행 27인에서 15인으로 줄이고, 심의 방식을 전문가 중심 구조로 바꾸는 내용이다. 업종별 구분 적용과 도급제 근로자 특례 논의는 노사 참여형 전문위원회에서 다루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15일 지난해 11월 발족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

고용부, 50대 맞춤형 취업 지원 전방위 강화…"인생 2막 돕는다"

고용률이 12개월 연속 하락한 50대를 대상으로 정부가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자격 취득부터 경력 형성, 취업 매칭까지 모든 단계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취업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50대 취업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직업훈련·일경험·일자리 발굴·취업알선을 포괄하는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연속 50대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

"AI 기반 교육혁신으로 격차 해소"…APEC 공동선명 채택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양극화와 인구구조 변화가 맞물린 대전환기일수록 교육은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이자 각국의 협력이 절실한 분야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교육에서의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지역 내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이주호 권한대행 "교육으로 성장한 한국, APEC에 비전과 경험 나눌 것"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 양극화와 인구구조 변화가 맞물린 대전환기일수록 교육은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이자 각국의 협력이 절실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우리는 지금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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