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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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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산업안전보건공단, 예비산업인력 산재예방 안전교육 맞손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예비산업인력의 산업재해 예방교육 강화에 힘을 모은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예비산업인력의 산업재해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폴리텍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 진출하기 전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해 예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 급증…"에어컨·선풍기 안전수칙 꼭 지켜야"

여름철 무더위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관련 화재 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폭염 시즌을 앞두고 에어컨·선풍기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12일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에어컨 화재는 221건에서 387건으로 약 1.8배 증가했다. 선풍기 화재도 같은 기간 99건에서 143건으로 1.4배 늘었다. 월별로는 더위가 본격화되는..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두 자릿수 인상률 제시한 노동계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4.7% 인상된 시급 1만1500원, 월급 240만350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을 요구했다. 작년보다 인상 요구 폭은 낮췄지만, 실질임금 하락 보전을 위해 두 자릿수 인상률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모두를위한최저임금운동본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적용..

교육부 "초등학교 10곳 리박스쿨 강사 수업, 중립성 위반 없어"

교육부가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 출신의 늘봄학교 강사가 활동했던 서울지역 초등학교 10곳을 조사했지만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긴급 현안질의에서 "현장 점검 결과 현재까지 교육의 중립성 위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온라인 설문조사와 민원 모니터링을 통해 학부모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리박스쿨 대표..

청소년 전자담배 규제 사각지대…"합성니코틴 법적 정의 시급"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법령의 규제 공백이 청소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합성니코틴을 활용한 제품이 현행법상 '담배'로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무인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의 전자담배 구매·사용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청소년 전자담배 접근 예방을 위한 주요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청소년의 일반담배(궐련)..

수능응시 3명 중 1명은 N수생…졸업생 비중 10년 새 11.4%p↑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가운데 고교 졸업생, 이른바 'N수생'이 3분의 1을 넘는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와 의대 쏠림, 수능 제도 혼선 등 입시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공한 2016∼2025학년도 수능 응시 현황에 따르면 고교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의 비중은 2016학년도 2..

"체감온도 33도 이상 2시간마다 20분 휴식"…고용부, 폭염 안전수칙 점검

고용노동부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고용부는 11일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 조선, 물류, 농림축산 등 야외 고온 작업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됐다는 판단 아래 시행됐다. 지난 8일 기상청은 경북,..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860만 도급 근로자 놓고 노사 팽팽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배달라이더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여부를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맞섰다. 노동계는 제도권 보호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법적 근거 미비와 위원회 판단 한계를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최임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최임위 전원회의로, 새 정부의..

고용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전방위 감독 착수…태안 사고 후속 조치

고용노동부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산업안전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포함한 사고 관계 기관에는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점검이 진행된다. 고용부는 10일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와 유사한 작업환경을 가진 전국 15개 석탄화력발전소 및 협력업체에 대해 기획감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추락, 폭발, 끼임 등..

AI 교과서 수업 지원할 '디지털튜터' 1000명 교육생 모집

교육부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현장에서 지원할 '디지털튜터'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기기 관리와 AI 교과서 수업을 도울 인력으로, 초·중·고 현장의 교사와 학생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7개 권역에 설치된 디지털튜터 양성센터를 통해 교육생 1000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교육 분야 전공자, 관련 자격증..

5월 고용보험 증가폭 5년 만에 최저…구인배수도 외환위기 수준

고용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폭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배수'도 외환위기 당시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7000명(1.2%) 증가했다. 이는 20..

퇴직연금 400조원 시대…연금수령 첫 50% 돌파·투자형 상품 급증

퇴직연금 적립금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섰다.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와 연금 형태 수령이 늘면서 퇴직연금 운용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9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대비 49조3000억원(12.9%) 늘어난 43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고용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에 준특별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특별감독에 준하는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하고, 사고 목격자에 대한 심리 치료 지원에 나선다. 고용부는 5일 "태안발전소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법 위반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명 이상 사망 시 진행하는 공식적인 특별감독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규모로 감독 인력을 투입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

폐현수막, 소각 대신 자원으로…지자체·기업·정부 '친환경 동행'

현수막이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미래형 자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매년 수천톤씩 발생해 소각·매립되던 폐현수막을 자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의 '세 손 맞잡기'가 본격화됐다. 행정안전부는 5일 울산 남구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세종시·강릉시·청주시·나주시·창원시 등 5개 지자체와 SK케미칼, 세진플러스, 리벨롭, 카카오 등 기업이 참여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근로복지공단, 유니스트와 산재보험 AI 전문가 양성 맞손

근로복지공단이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재보상체계 혁신에 나선다. 근로복지공단은 5일 울산 남구 유니스트에서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유니스트는 실무 중심의 AI 인재를 배출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산재보상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유니스트가 운영하는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과정에 매년 직원을 참여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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