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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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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하반기 LNG·LPG 할당관세 0% 적용…공공요금·운송비 부담 줄인다
올해 1분기 가계소득이 1.4% 늘어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7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명목소득 증가가 물가 상승을 못 따라간 탓이다. 특히 실질 근로소득은 역대 최대 폭으로 줄면서 소득 감소를 이끌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은 512만2000원으로 1년 전(505만4000원)보다 1.4..
올해 1분기 가계소득이 1.4% 늘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사업과 이전소득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근로소득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은 512만2000원으로 1년 전(505만4000원)보다 1.4% 증가했다.소득 항목별로 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2일 "어한기 수산물 수급관리를 위해 지난달보다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과 방출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이날 충남 태안 서부시장을 찾아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송 차관은 "정부 비축수산물은 시중 소비자가격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관리하고 있어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통계청..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6675억 달러로 작년 말(6725억 달러) 대비 51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에 따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410억 달러로 작년 말 대비 3억 달러 증가한 반면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5265억 달러로 같은 기간 54억 달러 줄었다. 부문별로 은행이 7억 달러, 비은행권·공공·민간기..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30만개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20대 청년 일자리는 5개 분기 연속 감소 폭을 키웠고, '경제의 허리'라고 불리는 40대 일자리도 2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은 전체 늘어난 일자리의 85%를 차지하며 고령층 중심의 증가세는 계속됐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지난해 반도체 불황 여파에 대기업 수출액이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수출 감소가 중소·중견기업을 웃돌면서 한국 무역의 대기업 의존도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출액은 6308억 달러(약 860조3500억원)로 1년 전보다 7.5% 감소했다. 수입액은 6358억 달러로 12.2%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대기업의 수출이 10% 가까이 줄어들면서 한국 무역의 대기업 의존도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출액은 630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7.5% 감소했다. 수입액은 6358억 달러로 12.2% 줄었다. 기업규모별로 대기업 수출액은 4030억 달러로 전년보다 9.4% 감소했다. 중견기업(1151억 달러)과..
5월 1~20일 수출이 조업일수 부족에도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월간 수출액도 8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7억4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7.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2.5일로 작년(14.5일)보다 2일 적었다. 월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80억 달러 상당의 전략품목에 대해 관세인상을 발표하는 등 세계경제·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고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인상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무역분쟁 사례 및 미·중 교역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우리 경..
반도체를 중심으로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수출 호조 덕에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주요 기관들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올리고 있고 제조업이 살아나면서 고용시장도 반등하고 있다.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개선세에 5월 제조업 업황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는 정부의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등 영향으로 뚜렷한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관세청..
반도체를 중심으로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수출 호조 덕에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주요 기관들은 성장률 전망을 일제히 올리고 있고 제조업이 살아나면서 고용시장도 반등하고 있다.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개선세에 5월 제조업 업황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는 정부의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등 영향으로 뚜렷한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
정부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며 재량지출 증가를 억제해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50% 초중반 수준에서 관리키로 했다. 추가적인 나랏빚 증가 없이 새로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은 재량지출 구조조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7일 열린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중기 계획기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0% 초중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
정부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며 재량지출 증가를 억제해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50% 초중반 수준서 관리키로 했다. 추가적인 나랏빚 증가 없이 새로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은 재량지출 구조조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열린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중기 계획기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0% 초중..
관계 경색 등으로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 간 경제장관회의가 2년여 만에 다시 열렸다. 정부는 이번 회의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호 협력의 끈을 놓지 않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이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중 양국은 기존 공급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경제 분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가 2.6%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기존보다 전망치를 0.4%포인트 높였는데 고금리에 내수는 부진하겠지만 반도체 경기의 상승세로 수출이 증가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한다는 이유에서다. 소비자물가는 둔화 흐름이 지속되며 물가안정목표치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 KDI는 16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