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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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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하반기 LNG·LPG 할당관세 0% 적용…공공요금·운송비 부담 줄인다
우리 내수가 부진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10개월째 이어졌다. 수출 호조에도 소매판매와 건설투자의 부진이 지속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발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기조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 작년 12월부터 10개월째다. KDI는 내수 회복을 제..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석 달째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국제수지 잠정통계에서 지난 7월 경상수지가 91억3000만 달러(12조1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다. 흑자 규모는 6월보다 34억 달러 이상 줄었지만 7월 기준으로는 2015년 7월(93억7000만 달러) 이후 최대 흑자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84억9000만 달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고수온과 폭염으로 느껴지는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우리 삶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는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분들게 돌아갈 수밖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당초 전망인 630억 달러를 큰 폭으로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8월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인 가운데 7월 경상수지 흑자도 역대 2위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설비투자가 2개월 연속 개선되고, 가계 실질소득이 2분기에 플러스..
정부는 5일 제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발표한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민간 업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택공급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민간의 주택공급 여건 개선..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미국 LA·롱비치 항만 인근에 민관 합작 물류센터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함께 해외 물류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바,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물류센터 4곳을 구축한 데 이어 미국 최초로 서부지역인 LA·롱비치 항만 인근에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 소..
2022년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는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인당 지역총소득 역시 울산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통계청은 5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역소득통계 2020년 기준 개편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 이후의 경제구조 변화와 분류체계 개정 내용 등을 반영해 지역소득 통계를 2020년 기준으로 개편했다. 개편 결과에 따르면 20..
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0% 오르며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물가안정 목표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2% 초반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수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고물가·고금리가 내수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만큼 물가 안정이 내수 부진 탈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기상이변, 국제유가 불안 등 추가 충격이 없다면 소비자물가는 2%대 초반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물가안정목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향후 내수회복 가속화 등 체감 민생 개선과 물가안정 기조의 확..
'숨은 조세'로 꼽히는 부담금이 내년에 23조원 덜 걷힐 전망이다. 부담금 징수 규모가 전년보다 줄어드는 것은 5년 만이다. 정부는 전력산업기반기금·농지보전부담금 등 53개 부담금에서 2조원 넘게 부담금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에 따르면 내년 계획된 부담금 징수 규모는 23조1866억원이다. 올해 계획분(24조6157억원)과 비교하..
지난달 소비자물가 5개월째 2%대 상승률을 이어가며 3년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이는 2021년 3월(1.9%)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2.9%) 3%를 하회한 뒤 5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공업제품 물가가 1.4%..
올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5% 증가하는데 그쳤다. 현재 상품군으로 통계를 작성한 2017년 1월 이후 역대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온라인 소비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4%(1조182억원) 증가한 19조9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 보면 온라인..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을 6조7837억원으로 편성했다. 바다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예산을 1000억원 넘게 늘리고 해양수산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체질 개선과 안심 수산물 환경 조성 등에 중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2025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1.4%(958억원) 증가한 6조783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 소관 기후대응기금 사업을 포함하면 내년 예산은 6조86..
정부가 내년 예산안과 관련 "민간 부문의 활력·혁신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 지원 등을 통해 내수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일 '2025년 예산안 10문 10답'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에서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 3.2%가 내수회복에 미흡하다는 의견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경기 회복기에는 재정 주도의 인위적 경기 부양이 아닌 민간 부문의 활력·혁신 지원을..
해양수산부는 해상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선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도선 시뮬레이터 3기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는 항만 입출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도선 시뮬레이터 등 도선사 교육실습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도선 시뮬레이터는 실제 선박을 조정하는 선교 공간과 장비를 그대로 구현하고 기상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