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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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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유엔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주재 나이지리아 대사인 티자니 무하마드-반데 총회 의장 주재로 제74회 총회 개막식을 열고 향후 1년간의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일반토의(General Debate)’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일반토의에서는 관례에 따라 브라질 대표가 24일 첫 번째 연사로 나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다음 주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피습에 따라 승인했던 전략비축유(SPR) 방출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로하니 대통령과 다음 주 만날 가능성이 여전히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를 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생산시설 두 곳이 지난 14일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공격이 이란에서 시작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관리가 말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리는 WSJ에 이란이 이번 공격을 위한 근거지였다는 것이 관련 정보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해당 정보를 사우디와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WSJ은 사우디와 미 관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지금은 북한을 방문할 적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살만 빈 하마드 알 할리파 바레인 황태자와의 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마 없다”며 “나는 그것(평양 방문)이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에 대해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과 중국이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무역 실무협상을 시작한다고 미 무역대표부(USTR)가 16일 밝혔다. 10월 초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미국 측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중국 측 류허(劉鶴) 부총리 간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미·중 입장을 조율하는 사전 실무협상을 벌인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실무협상이 며칠간 이어질지는 알려지지 않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지금은 북한을 방문할 적기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그에 대해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그러면서 평양 방문과 관련, “나는 어느 시점엔가는..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에서 북한의 체제 안전보장과 대북제재 해제 문제가 논의돼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 “우리는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 그러한 논의들(those discussions)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9월 하순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북한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되면 북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국제 에너지 시장이나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가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번 피습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NYT는 이번 공격이 사우디의 원유 수출의 일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요 석유 시설과 유전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이 군사 공격을 감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동에서의 군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고위 관리를 인용해 이란이 전날 사우디 석유 시설을 공격하면서 순항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또..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을 지낸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협상을 옹호했다. 같은 공화당 소속이지만 주요 정책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부시·트럼프 행정부의 고위관계자가 북·미 협상에 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낸 것이다. ◇ 라이스 전 국무장관 “아무도 북한 문제 해..
[편집자 주] 아시아투데이는 2020년 창간 15돌을 앞두고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들의 활동상을 심층 취재한 ‘USA 한인열전’ 시리즈를 오늘부터 연재한다. 세계 최강(G1)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한국교민뿐 아니라 미 사회의 새로운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계 뉴리더들도 적극 발굴해 보도한다. 전세계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영원한 본향(本鄕)인 한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과 관련, 이 사태가 국제 유가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방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는 국가나 단체에 대해 공격을 감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 글에서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우디에 대한 공격에 근거..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임 정권과 달리 북한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면 사업가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포기하고 백악관행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협상과 관련, “당신이 도널드 트럼프라면 (외교정책에서) ‘관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일을 (전임자들과) 다르게..
세계 1위 자동차업체에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파업에 들어간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15일(현지시간) 4년 전 체결된 협약이 만료됐지만 GM과 새로운 협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노조 간부들은 이날 오전 디트로이트에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31개 GM 공장과 21개 다른 기관의 노조 소속 노동자 약 4만8000명은 이날 밤..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전 장관은 이날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내가 십년 전에 다뤘던 일부 외교정책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트럼프) 행정부가 그 문제들을 맡아온 데 대해 인정해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거론했다. 그는 “아무도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