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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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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탄핵 하원 표결, 10월말 진행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미 하원에서의 탄핵 표결이 이르면 10월 말 진행될 수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거쳐 오는 11월까지는 탄핵 표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고, “민주당의 발 빠른 움직임을 고려하면 이르면 10월 말 탄핵 표결도 가능하다”고 WSJ은 전했다.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다. 앞..

강경화 외교 "북, 협상 복귀 준비 돼 있다는 징후 점점 더 구체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징후가 저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며 북·미 실무협상이 수주 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74차 유엔총회 참석 수행차 뉴욕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이날 유엔주재 한국대표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수재 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중 무역전쟁, 자본시장으로 번지나, 미 자본 중국 유입 차단 검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자본시장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 자본의 중국 유입을 차단하고, 그 일환으로 미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업체들을 ‘퇴출’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다음달 10일 미 워싱턴 D.C.에서 재개되는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미 CNBC방송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

북 "미, 싱가포르 합의 이행않고 말로만 떠들어, 대담한 결단해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이 말로만 관계 개선을 떠들면서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대담한 결단’을 촉구했다. 리기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이날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2019 글로벌 한반도 평화포럼’ 연설에서 “미국은 심사숙고해 진정성과 대담한 결단을 가지고 성근한(성실한) 자세로 조·미 공동성명의 이행에 나서야 한다”며..

미 국무부 "미, 한일 갈등 해결 위해 많은 활동 있어...한일, 과거보다 미래로"

미국 국무부는 한·일 갈등과 관련, 양국 간 해결에 방점을 두면서도 미 행정부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물밑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각의 ‘방관론’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과거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가진 유엔총회의 인도·태평양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10월 10일 워싱턴서 재개, 일정 성과 기대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다음달 10일 미 워싱턴 D.C.에서 재개된다고 미 CN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중의 고위급 무역협상은 지난 7월 30~31일 중국 상하이(上海) 이후 2개월여만이고, 워싱턴 D.C 고위급 회담은 5월 10일 결렬 이후 5개월만이다. 앞서 미·중은 19일부터 이틀간 워싱턴 D.C.에서 차관급 실무협상을 개최, 사전조율을 했다. 스티븐 므누신..

9월 내 예상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개최 물건너 가

9월 내 예상됐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다음 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이달 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일정을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북한과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가까운 미래에 북·미 간 협상을 여는 데 대한 구체적 계획이 있..

강경화-모테기 한일 외교장관 첫 만남, 입장차만 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신임 외무상과 상견례를 겸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26일(현지시간) 제74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됐다. 강 장관과 이달 초 임명된 모테기 외무상의 회담은 처음이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달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당시 외무상과 만났다. 고노 장관은 새로운 내각에서 방위상에 임명됐다. 한·일 외교장관은..

미 국가정보국 국장대행, 트럼프 '내부고발자', 긍정평가

조지프 매과이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대행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고발한 내부고발자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매과이어 대행은 이날 미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내부 고발자가 내부고발 절차의 모든 단계를 따랐다며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정치 전문매체 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북한과의 실무협상, 9월에 잡을 수 없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9월에 잡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미국은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에 따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9일(한국시..

미 상반기 성장률 2.6%...2분기 2,0%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확정치로 지난 8월 말 발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이다. 이로써 미국의 올해 상반기 GDP 증가율은 2.6%를 기록했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잠정치·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2분기 성장률 속보치는 2.1%였다. 2분기 성장률은 1분기 성장률보다는 1.1%포인트 낮다. 미 분기 성장률..

미일 신무역협정 체결 합의...트럼프 "미 농산물에 70억달러의 일본시장 열려"

미국과 일본이 25일(현지시간)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 뉴욕의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미·일은 새로운 무역협정에 대한 양국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미국 농산물에 대..

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바이든 의혹 수사 요청 통화 녹취록서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통화 녹취록에서 확인됐다. 이에 민주당은 ‘외압 의혹이 밝혀졌다’고 총공세에 들어갔고, 백악관은 ‘수사 요청 및 군사 원조 연계 의혹’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등 전날 시작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백악관 "트럼프-아베, 한미일 3자 안보협력 중요성 언급"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미·일 간 3자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양 정상이 이란 및 북한 관련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양자 현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일 정상이 논의한 한·미·일 3자 안보협..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 '수사 외압' 의혹에 "누구도 날 압박하지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조 바이든 전 미 부통령을 조사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누구도 나를 압박(push)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총회 참석차 미 뉴욕을 방문 중 트럼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외압’ 의혹의 계기가 된 지난 7월 전화통화와 관련, “분명히 우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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