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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9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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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서 체포 유병언 차남 유혁기, 한국 송환 맞서 거물 변호사 선임

미국에서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 씨(48)가 한국 송환에 맞서 대형 로펌의 거물 변호사를 선임했다. 24일(현지시간) 미 법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유씨는 범죄인 인도 재판을 앞두고 법조 경력 30년이 넘는 폴 셰흐트먼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셰흐트먼 변호사는 형사사건 전문으로 텍사스주에 본부를 두고 뉴욕·워싱턴 D.C.·댈러스 등 미 주요 도시와 영국 런던..

백악관, 청두 미 총영사관 폐쇄에 "중공, '눈에는 눈'식 보복 말고 위해 행동 중단해야"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의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로 맞대응한 데 대해 보복 대신 해로운 행위를 중단하라며 강력 경고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눈에는 눈’식의 보복에 관여하기보다는 이러한 해로운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것이 우리가 그와 관..

중국, 미 휴스턴 총영사관서 철수하자 미국, 곧바로 접수

중국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에서 철수했다. 중국은 미국이 요구한 퇴거 시한인 24일(현지시간)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폐쇄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이날 곧바로 이 총영사관을 접수했다. 현지 매체인 휴스턴 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휴스턴 총영사관 건물 주변에는 총영사관 철수를 위해 18륜 대형 트럭과 이사 서비스 업체인 유홀(U-Haul) 차량이 배치됐다. 미국은..

폼페이오 "시진핑 주석, 파산한 전체주의 이데올리기 진정한 신봉자" 직격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향해 “파산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진정한 신봉자”라고 비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의 닉슨도서관에서 ‘중국 공산당과 자유 세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을 맹목적으로 포용하는 낡은 패러다임은 실패했다며 “우리는 그것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것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전당대회 주요 일정 취소...코로나19 재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다음 달 24∼27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주요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TF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플로리다 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비춰 잭슨빌 전대 일정이 적절..

미, 코로나19 환자 400만명, 사망자 수 14만명 넘어서...전세계 1500만명, 62만명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00만명을, 사망자 수는 14만명을 각각 넘어섰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34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4일 오전 4시 34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0만7859명, 사망자 수는 14만3846명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확진자 수 1532명1211명, 사망자 수는 62만5888명을 기록했다. 미..

트럼프 "동맹국, 수백억달러 군사 비용 연체...미 공정하게 대우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동맹국들에 대해 공정한 방위비 분담금 부담을 재차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하원 공화당 의원총회 의장인 리즈 체니 하원의원을 거론, “리즈 체니는 단지 내가 위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나라를 터무니없고 비용이 많이 드는 끝없는 전쟁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빼내온 것 때문에 언짢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또한 우리의 ‘이른바 동맹..

코로나19 백신 개발전쟁 이어 확보 경쟁...미, 총 9억회분 확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22일(현지시간) 미 보건복지부·국방부와 19억5000만달러(2조3000억원)어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인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BNT162의 효험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1억회 투여분을 우선 넘겨받게 된다. 이 백신을 1인당 2회 투여해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트럼프 대통령 "미국 내 중국 공관 추가 폐쇄 언제나 가능"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내 중국 공관을 추가로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 내 중국 공관의 추가 폐쇄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추가 대사관 폐쇄에 관해서라면 언제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전날 중국에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요구했다. 국무부는 중국 요원들이 텍사스주 전역에 있는 텍사스..

비건 "에스퍼 국방, 트럼프 대통령에 주한미군 감축 권고·제안하지 않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2일(현지시간)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권고안이나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며 주한미군 감축설을 사실상 부인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의 ‘중국과의 효과적인 미국의 경쟁 증진: 목표·우선순위, 그리고 다음 조치’ 청문회에서 주한미군 감축 보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에스퍼 장관의 전날 발언을 거론, “실제 국방장관이 어제..

미,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이유는...의료기관 정보 도용?

미국이 미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린 것은 중국 요원들이 텍사스주 내 의료기관으로부터 정보를 빼내려고 시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 요원들이 텍사스주 전역에 있는 텍사스 A&M 의료 시스템과 휴스턴의 텍사스주립대 MD 앤더슨 암센터 등 시설로부터 미국 데이터를 훔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이내에 폐쇄하라고 명령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

미 국무부, LG유플러스에 화웨이 장비 사용 중단 촉구 "교체비용 10% 미만"

미국 국무부가 LG유플러스에 대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와의 거래 중단을 촉구했다. 로버트 스트레이어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뉴욕포린프레스센터가 주관한 화상 브리핑에서 “우리는 LG유플러스 같은 기업들에 믿을 수 없는 공급업체에서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옮기라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LG가 장비 교체에 따른 경제적인 비용뿐 중국 사업 전반 측면..

미중, 영사관 폐쇄 초강수 대립...미 휴스턴 중국총영사관, 기밀문서 소각 추정

미국과 중국이 영사관 폐쇄라는 초강수로 대립하면서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미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미국의 지식재산권과 개인 정보를 침해했다고 폐쇄 명령을 내렸고, 이에 중국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미국으로부터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비건 방한 때 판문점 북미협상 중재 시도, 북 거부로 실패"

한국 정부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7~9일 방한 기간에 판문점에서 북·미 협상 중재를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달 중순 미 워싱턴 D.C.에서 비건 부장관과 한 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 한국은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미국 측은 비건..

미 국방부 "전세계 주둔 미군 최적화 조정 작업 지속...권고안 나올 것"

미국 국방부는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설에 대해 전 세계 주둔 미군에 대한 최적화 조정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권고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조정 작업이 주한미군 감축으로 이어질 것인지, 감축 옵션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될지는 확답하지 않았다.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감축 관련 보도에 대해 “나는 한국에 대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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