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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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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미국, 이란 제재 해제 움직임...중동 맹주 경쟁 사우디 자극했나

미국이 이라크에 동결된 이란 자금 일부를 해제해 미국·이란 사이의 핵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이란과의 관계 개선 움직임은 중동 내 종주국을 놓고 이란과 경쟁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과의 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중동 최대 라이벌로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맹주 이란이 최근 관계 개선에 나선 상황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에 걸림돌..

스웨덴 연구소 "북 핵탄두 1년에 5개 증가, 30개 보유 추산"

북한의 핵탄두 보유 수가 1년 사이 5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중국의 보유 수는 60개나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국제 군비·군축·국제안보 연례 보고서'에서 올해 1월 기준 북한의 핵탄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5개 늘어나 약 30개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이 연구소는 북한이 50~70개의 핵..

미국, 6년만 유네스코 복귀...중국 영향력 확대 차단 포석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탈퇴했던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6년 만에 복귀한다. 유엔 산하 유네스코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1일(현지시간) 국무부 대변인을 인용, 리처드 버마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이 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지난 8일 서한을 보내 미국의 재가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네스코 사..

우크라군, 하루에 3개 마을 탈환했지만 미·유럽, 러군 완전 축출 불가능 분석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에 대한 반격 작전으로 일부 영토를 수복했지만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이 전 영토를 탈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군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마을 3곳을 탈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 우크라군, 동부 3개 마을 탈환...반격 작전 첫 성과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 개시를 확인한 후..

'해적국' 북, 5년간 가상화폐 절도금, 한해 국방비 75%...미사일 발사 급증과 연관

김정은 북한 정권이 사이버 해커 군대를 기술자·고용주를 사칭하도록 훈련해 30억달러를 훔쳐 핵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인널리시스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 5년간 디지털 절도를 통해 3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며 이 자금이 핵무기와 병행해 개발하고 있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약 50%를 지원하..

미 역사상 연방검찰 형사기소 전 대통령 트럼프 "바이든, 불법부 무기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에 대한 형사 기소를 '불법부(Department of Injustice)의 무기화'라며 '권력 남용'의 중심인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국방 관련 기밀 정보를 의도적으로 보유한 혐의와 수사 대상 문건 은닉과 허위 진술 등 사법 방해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 주체인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를 '불법부'..

우크라군 영토 수복 반격 작전 성과 "최대 1.4km 진격"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한 영토를 수복하기 위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이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동부군사령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자국군이 지난 하루 동안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 전선의 여러 구획에서 최대 1.4km까지 진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세르히 체레바티 대변인(대령)은 TV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러시아군이 반격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러..

트럼프와 함께 기소된 괌 출신 '문고리' 권력 누구

미국 연방 검찰은 9일(현지시간) 37건의 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보좌관 월틴 나우타도 함께 기소했다. 나우타 보좌관에 대한 혐의를 포함하면 38건의 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기소장에서 나우타 보좌관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동 공모자·피고라고 직시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나우타 보좌관이 2022년 5월 11일경부터 8월경까지 공식 절차로부터 기록·문서,..

트럼프, 전직 미 대통령 첫 연방검찰 형사 기소...37건 혐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핵 프로그램, 군사 공격에 대한 미국의 잠재적 취약점을 자세히 설명한 기밀문서 등을 불법적으로 보관하고, 일부 문서는 외부에서 지인에게 열람했으며 이를 회수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잭 스미스 특별검사는 9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기소장을 공개하고, "이 나라에는 하나의 법이 있으며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강..

바이든 "미국 반대에 절대 베팅 말라"...중국대사 "중국 패배에 베팅 말라"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지속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절대 미국 경제에 반(反)해 베팅하지 말라(Never Bet Against the American Economy)'고 했고, 미국 상원 위원회는 국제기구에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박탈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에서 2021년 2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 2년간 이룬 경..

4월 미국 무역적자 8년만 최대 폭 확대...중 비중, 17년만 최저

4월 미국의 무역 적자가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지만 미국 전체 상품 수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6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4월 적자로는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

"포항제철 첫 쇠물, 일본 기술자도 애국가 제창"...한일산업 협력의 원점

포항제철(현 포스코)과 신일본제철(일본제철)의 제휴 및 경쟁의 50년이 한·일 협력의 원점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평가했다. 닛케이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한·일 협력의 원점 한국 수출입국의 초석'이라는 시리즈 특집기사에서 1973년 6월 8일 국영 포항종합제철이 1호 고로에 불을 지피면서 한국 최초의 일관제철소로 가동을 시작했다며 한국은 이 철강재로 사회 인프라를 정비하고, 수출..

스모그 뉴욕 "화성 같다. 시가 냄새"...캐나다 산불 여파

7일(현지시간)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마스크가 다시 등장했다.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산불의 여파로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북동부의 공기 질이 급격하게 나빠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출·퇴근자들이 코로나19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고,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실내에 머물렀으며 보건당국은 이날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외출을 피하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은 마스..

미중 외교관계 훈풍 조짐..."블링컨 국무, 수주 내 방중"

미국과 중국의 외교 관계에 훈풍이 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수주 내에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과 회담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2월 초 중국의 '정찰 풍선' 사태로 예정됐던 방중을 전격 취소했었다. 블링컨 장관의 방중이 성사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말한 세계 양대 경제 대국(G2..

미국 PGA, 사우디 LIV, 통합 선언...사우디, LIV 이적 선수 최대 수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해 출범 1년의 LIV 골프가 합병에 전격 합의했다. PGA 투어와 PIF, 그리고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LIV 골프를 포함한 PIF의 골프 관련 사업적 권리를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의 사업 권리와 결합해 새로운 공동 소유 영리 법인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며 "새 법인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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