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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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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진핑의 우크라 전쟁 의문·우려 이해"...우크라전 공조 실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문제에 대해 명확한 공동 전선을 형성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고립이 심화하고 있는 푸틴은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입장을 지지하면서 시 주석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푸틴은 이날 개막한 제22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리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코로나 대유행 끝 보여"...사망자, 역대 최소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현지시간) 지난주 전 세계 사망자 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한 주간 보고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며 "우리는 팬데믹을 종식시키기에 더..

스웨덴 총선 우파연합 3석차 승리, 연정 구성 난항 예상, 총리 사퇴

스웨덴 총선에서 우파연합이 승리하면서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총리가 패배를 인정하고 사퇴했다. 14일(현지시간) 99%가 개표된 상황에서 중도당·스웨덴민주당·기독교민주당·자유당으로 구성된 우파연합은 전체 349석 가운데 176석을 획득해 현 여당인 중도좌파연합에 3석 앞설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전했다. 안데르손 총리는 중도좌파연합이 패배했다는 예측 결과는 결론을 내릴 만큼 충분히 분명하다며 패..

바이든 대통령-찰스 3세 영국 국왕 첫 통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새 영국 왕 찰스 3세와 첫 통화를 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찰스 3세와 통화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윈저궁 초청(host)을 포함해 고인의 친절함과 환대를 회고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왕의 위엄과 불변성으로..

북한 대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초청...김정은 불참, 푸틴 미초청

영국 정부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을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영국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초청 대상은 대사급이 될 것이라며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런던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이 소식통은 시리아·베네수엘라는 영..

엘리자베스 여왕 관, 웨스트민스터홀 안치, 일반 공개 시작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옮겨져 나흘간 일반에 공개되는 일정에 들어갔다. 여왕의 관은 이날 오후 5시 조금 지나서부터 국장이 엄수되기 직전인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나흘간 24시간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여왕의 관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마차로 웨스트민스터 홀로 운구됐고, 그 뒤를 찰스 3세 국왕과 그 형제·자매인 앤 공주·앤드루 왕자·에드워드..

미 뉴욕증시 3대 지수, 2년 3개월 만 최대 폭락...금리 최대 1%p 인상 전망 작용

미국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전망치를 상회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른 기준금리 최대 1%포인트 인상 전망으로 2년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6.37포인트(3.94%) 급락한 3만1104.9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72포인트(4.32%) 떨어진 3932.69로,..

우크라군, 사기저하 러군 항복 촉구 전략...우크라, 돈바스 일부 지역 탈환

우크라이나군이 사기가 떨어진 러시아군의 항복을 촉구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아직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탈출한 민간인들은 러시아 점령군이 점점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주에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루한스크·도네츠크주 일부 도시를 탈환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 우크라군, 사기 저하..

미국 8월 소비자물가 8.3% ↑에 바이든 "인플레 인하 진전", 아전인수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을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 현상이 더욱 심화해 전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4주도 남지 않은 11월 8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인플레이션 해결이 시간이 더 필요..

우크라 침략전쟁 외톨이 푸틴, 시진핑·모디·에르도안과 연쇄 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논의한다. 푸틴은 이어 16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 등과도 정상회담을 갖는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이번..

미국 8월 소비자물가 8.3% ↑, 지출 64만원 ↑...금리 0.75%p ↑ 기정사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6월 9.1%에서 7월 8.5%로 내려온 이후 두 달 연속 둔화한 수치이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0%를 크게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휘발유 가격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0.1% 상승해 0.1%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국장, 런던올림픽 능가 정상·국왕 참석...윤석열·바이든 버스 이용

19일(현지시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앞두고 영국 정부는 런던에 대한 경계 태세가 강화하고 있다. 국장에 윤석열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정상과 유럽 왕가 일원들이 대거 국장에 참석하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장 참석을 통보한 주요 인사는 윤 대통령·바이든 대통령 외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저..

러군 최대 규모 퇴각에 푸틴 침묵...전문가, 사회 격변 경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하고 있던 영토를 빠르게 수복하면서 러시아 내 정치인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러시아 전문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실을 알게 되면 사회적 격변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우크라 참모본부 "11일 하루 북동부 20여개 소도시·마을 탈환"...젤렌스키 대통령 "60만km 수복" 우크라이나 참모본부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전날에만 북동부..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2세 관, 첫 일반 공개...13일 버킹엄궁 안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일반에 24시간 공개됐다.여왕의 관은 이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에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으로 운구돼 오후 3시부터 추도 예배가 진행된 후 일반에 공개됐다.일반 공개에 앞서 찰스 3세 국왕과 앤 공주·앤드루 왕자가 여왕의 관에서 '철야 경비(vigil)'의 의식을 마친 후 퇴장했다. 실제 경비는 스코틀랜드 왕실 경호부대인..

미 메릴랜드주 한국 무역사무소 개설...주지사 "한국기업 단점, 있나요?"

미국 메릴랜드주(州)가 한국과의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해 서울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아나폴리스의 주청사에서 특파원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워싱턴 사무소(관장 강상엽)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메릴랜드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자 무역 파트너 중 하나"라며 한국 방문 중 무역사무소 개설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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