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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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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미국의 의도적 계획에 따라 러시아 파멸을 위한 대리전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4일 홈페이지에 올린 군축 및 평화연구소 리평진 연구사 명의의 글에서 “미국의 의도적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의 무기 판매 및 시험장과 러시아를 완전히 파멸시키기 위한 대리전쟁 마당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 연구사는 키이우를 방문한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전쟁으로 쇠약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비전과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국정 비전과, 국정운영 원칙, 6대 국정 목표와 110개의 국정과제를 공개했다. 차기 정부의 국정 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다.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고 선진국으로 재도약하자는 의미와 국민 개개인의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정부가 추진할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국정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담은 이번 발표의 핵심은 ‘민간 이니셔티브’다. 정부 주도의 경제 이니셔티브(주도권)를 기업과 국민 중심으로 전환해 민간 주도의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국정비전과 국정운영 원칙, 국정목표에 따른 세부 국정과제를 밝혔다. 안 위원장은..
한·중 북핵수석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실험 재개 동향이 포착되면서 고조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위해 협의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이날 오전 10시에 만나 약 2시간 가량 회동했다. 류 대표는 협의에 들어가기 전 노 본부장과 어떤 논의를 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의에 “한반도 문제를 거론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2시 국무회의를 열고 검찰청법 개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한 수순에 들어간다. 이번 국무회의는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정기 국무회의다. 이렇게 여야간 극심한 대립 속 본회의를 통과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도 공포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에 국무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같은 시각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중 형사소송법 개정..
통일부가 남북회담 사료를 오는 4일 일반 국민에게 처음 공개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엔 분단 이후 남북대화의 첫 문을 연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부터 25차례에 걸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까지의 진행과정이 포함돼 있다. 통일부는 사건 발생 30년이 지난 시점부터 관련 문서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통일부는 “국민의 알 권리와 대북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 공개를 결정했다”며..
문 대통령, 국무회의 오후 2시 소집… ‘검수완박’ 매듭 수순 (속보)
한·중 북핵수석대표가 3일 오전 회동해 북핵 논의 등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관련 논의를 한다. 이들 대표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고 핵 선제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최근 한반도 정세가 고조되는 상황을 평가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추가배치 문제에 대해 “새정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어떠한 결론을 낼지 깊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북한이 다양한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방공망을 보강한다는 차원에서 나온 제안”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마지막 특별 사면 단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고심 끝에 국민적 여론을 고려해 사면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특별사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청와대 내부에서 공식적인 사면 논의가 진행된 바 없다는 설명이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지막 국무회의가 3일 예정된 만큼 사면 단행에 있어 시간적..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 국민들은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산림이 파괴된 아픔을 실제로 경험했다”며 “온 국민이 함께 100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산과 들을 다시 푸르게 바꾸어 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는 평가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산림회복을 이뤄낸 경험..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2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문제에 대해 “새 정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어떠한 결론을 낼지 깊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북한이 다양한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방공망을 보강한다는 차원에서 나온 제안”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에 아쉬움을 표했다. 30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질의 답변서에 “우리의 주권, 정체성, 주요 국익이 걸린 사안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입장을 밝히고 지키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관점에서 (그동안의 대중국 외교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적었다. 대중국 ‘굴종외교’라는 표현을 쓴 근거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세의 위협을 받는다면 핵 공격으로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을 지휘했던 군 수뇌부들을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 격려하는 자리에서 “적대세력들의 핵위협을 포괄하는 모든 위험한 시도들과 위협적 행동들을 필요하다면 선제적으로 철저히 제압·분쇄하기 위해 우리 혁명무력의 대적 우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부단히 상향시켜나가겠다”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7일 김 위원장이 군인 등 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9일 전했다. 기념촬영엔 각급 부대 지휘관, 병사들이 함께했다. 북한군 서열 1위 박정천 당 비서와 지난해 7월 좌천됐다가 이번 열병식에서 복권이 확인된 리병철 정치국 상무위원 등 군 수뇌부도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열병식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