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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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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정부 출범 하루 전날인 5월 9일 청와대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5월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취임식 후에는 경남 양산의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 측은 5월 10일 오전 0시부터 청와대를 완전 개방하기로 하면서 문 대통령이 언제 청와대를..
북한은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야회와 대공연, 불꽃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통상 태양절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실시한 열병식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2012년(100주년)과 2017년(105주년)에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15일 19시 수도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는 태양절 경축 청년 학생들의 야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5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한국 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힌 전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정 장관은 정부가 3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며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음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8일 방한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난다. 김 대표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의 대북 관련 주요 인사들과 만나 북핵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5일 보도자료에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김 대표와 만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방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대북특별대표에 임명된 이후..
유엔군사령부는 15일 판문점 ‘도보다리’ 보수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보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첫 정상회담 당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 곳으로 판문점의 상징적인 장소가 된 곳이다. 유엔사는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도보다리 재건축이 최근 시작됐다”며 “향후 몇 주 동안 한국인 계약 근로자들이 ‘티(T)자 모양’의 공간을 공동경비구역 방문자들의 방문과 앞으로 오..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입법에 반대의 뜻을 드러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문 대통령은 당분간 김 총장과 면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5일 기자들을 만나 ‘김 총장의 면담 요청에 대한 청와대 내부 기류가 어떤가’라는 질의에 “지금은 국회가 (입법을)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며 “여러 차례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으..
러시아가 북한과 중국에 미사일 지원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일자 전면 부인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입장문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필요한 미사일을 북한과 중국에 지원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실성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가 어려움에 빠지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중국과 북한을 찾아 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김필곤 법무법인 오늘 대표 변호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로 지명했다. 김필곤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는 1963년생 대구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땄다. 2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6기로 법률 인생의 막을 열었다. 그는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판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서울가정법원 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북한 리영길 국방상이 ‘차수’로 승진했다. 차수는 원수와 대장사이 계급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을 보도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리영길 동지에게 조선인민군 차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리영길은 사회안전상으로 치안을 담당해왔는데 지난해 7월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보도 당시 국방상으로 임명된 것이 확인됐다. 당시 국방상이던 김정관은 차수에서 대장으로 강등되면서 군 핵..
윤석열정부가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예정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 정상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하는 방안을 타진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쿼드 참가국정부 고위관료를 인용해 관련 보도를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은 물론 일본과의 연대강화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방문에 맞춰 한·미,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매체는..
외교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화학무기 사용 관련 우리 정부의 입장은 일관된다”고 밝혔다. 그는 “화학무기 사용은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손석희 전 JTBC 앵커와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청와대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 대통령이 이날과 15일 이틀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손 전 앵커와 일대일 형식의 대담을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담, 문재인의 5년’ 제목의 대담이 문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고,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다음 달 출범할 윤석열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북한이 핵무기가 있고 핵 개발을 계속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정상화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자는 이날 오전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 위치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관계 정상화의 선후 조건에 대한 질의에 “(북한의) 비핵화 자세가 남북관계 정상화와 같은 길”이라..
북한이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좌천됐던 군 고위 인사들의 계급을 다시 승진시키며 군 결속에 나섰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29호 내용을 보도하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0돌에 즈음하여 군사 칭호를 올려줄 것을 명령한다”고 전했다. 대장 6명, 상장(별 3개) 3명, 중장(별 2개) 16명, 소장(별 1개) 70명 등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국내 비정부기구(NGO)의 대북 연탄기계 지원사업에 대해 예외적으로 제재 면제 조처를 내렸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14일 홈페이지에 서한을 공개하고 대북제재위가 지난 5일자로 국내 NGO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신청한 연탄성형기계 반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북제재위는 “북한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는 취약 주민들의 수인성·식품 매개성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