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으로 살겠다더니… 문 대통령 퇴임연설에서 성과 자찬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퇴임연설에서 평범한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겠다며 ‘세계 민주주의에 희망’, ‘남북평화’, ‘방역모범국’ 등을 키워드로 그간의 성과를 자찬했다. 문 대통령은 이전부터 과거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면서 역대 정부의 공과 중 잘 된 부분을 적극 계승하는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해왔다. 그런 만큼 새정부가 표방한 ‘강경한 대북정책’, ‘탈원전 폐기’, ‘부동산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