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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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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1년 연장…전세난 완화 '마중물' 될까
"교통 좋은 고양 대곡·의왕에 2.3만 가구 공급" 한다지만…'공급 폭탄'은 우려
롯데건설, '목동(木洞) 판 파리' 만든다…교육·자연 품은 '소르본 프로젝트' 승부수
"구로디지털단지역 직결" BYC, 서울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다음 달 분양
대형사 몰리는 공공주택, 지방까지 확산할까…"공급→투자 전환이 관건"
지난해 9월 이후 본격화한 정부·은행의 대출규제가 서울 등 수도권 전월세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로 보는 건설 시장과 이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건정연은 "올해에도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는 계속될 예정"이라며 "이는 상반기부터 매매 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전..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 김형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올해 반도체 설비 구축 등 새로운 사업 구조를 공고히해 나가는 가운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도 힘을 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영이 예상된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핵심 영역과 연결된 본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지속가능성을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구..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에서 거래량은 전워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반면 서울을 중심으로 대형 빌딩 거래가 이뤄지며 총거래금액은 지난 2022년 6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2일 발표한 작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빌딩 매매거래량은 총 118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1245건에서 5.1% 하락..
2025년 새해 중견 건설사들이 부진했던 실적 개선을 위해 속도를 낸다. 작년 한 해 주택 경기 침체·공사비 급등 등에 따라 역성장을 면치 못했지만, 이를 뒤로하고 최근 공격적인 자세로 수주 곳간을 채워나가는 곳이 적지 않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부담이 늘고 있는 데다, 올해도 주택 시장이 개선될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며 "어려운 사업 여건이지만, 미래를 대..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와 함께 전남 무안국제공항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생수, 간식 등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이은재 K-FINCO 이사장과 임직원은 서울시청 본관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사고 희생자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
조합 설립 요건 완화·인허가 단계 간소화 등 재건축 정비사업 속도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정비법 개정은 올해 정부가 발표한 '8.8 주택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다. 현재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걸리는 시간을 앞당겨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정..
내년 상반기 건설업종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하루 평균 임금이 올해 하반기보다 0.63% 오른 27만6000원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9월 전국 200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반 공사 △광전자 △국가유산 △원자력 △기타 등 5개 부문·132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을 조사한 결과 일평균 임금이 27만6011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하반기(27만4286원) 대비 0.63% 오른..
우리나라 국토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을 잇는 동해선이 2025년 새해 첫 날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ITX-마음이 강릉에서 부산(부전)간 하루 왕복 8차례 운행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동해선은 강릉∼동해(45㎞), 포항∼부전(142.2㎞) 구간만 운영돼왔지만, 내년부터 중간 노선인 삼척∼포항(166.3㎞)이 개통되며 전 구간이 운행되는 것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포항..
서울 강남구 '무허가 판자촌'으로 남아있던 개포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31일 구룡마을의 도시개발사업의 기본 계획안과 건축 설계안을 제안받는다고 밝혔다. 설계 공모를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에 공고하고 기본 계획안 및 건축 설계안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SH공사는 구룡마을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한다. 물리적으로 단절된 구룡마..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미분양 주택 증가·공사비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31일 발표한 내년 신년사에서 "2025년 우리 경제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제적 분쟁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고환율·고물가…고금리 현상 지속과 공사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으로 건설경기가..
경기 외곽·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주택 경기가 침체를 겪으며 전국 아파트 청약 열풍도 다소 가라앉았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전국에서 청약을 진행한 민간 아파트 절반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하우스가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2020~2024년 민간 분양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올해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한 11만5102가구 중 45.5%에 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지난 26일 서울시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은 중랑구 신내3지구 창업지원 복합시설용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복합화 건물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상 1~2층에는 창업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이 조성된다. 또 건물 지상 3~12..
정부·은행의 강력한 대출 규제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또 입주가 시작된 후 분양 계약을 마감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4년4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량은 4만9114건으로, 전월(5만6579건)대비 13.2%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2만1777건이 거래되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사) 사장에 황상하 전 SH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이 선임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김헌동 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친 후 공석이었던 SH공사 사장에 황 전 본부장을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황 신임 사장은 SH공사 설립 이래 처음 맞는 내부 출신 사장이다. 1990년 SH공사에 입사해 △금융사업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자산관리본부장 △기획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SH공사의..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1월 1일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도로는 경기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의 왕복 6차로 고속도로다. 지난 2016년 말 착공해 단일 도로사업 중 역대 최대 예산 규모인 총7조4367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남안성 분기점에서 남구리나들목 까지 주행거리는 약 19.8㎞ 감소(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