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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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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순익 6兆 시대 성큼… 4년 연속 '리딩금융' 굳힌다
증권이 끌어올린 농협금융…은행 회복·경영전략 연속성 시험대
시중銀 전환 3년차 iM뱅크…벽에 막힌 수익·확장
[취재후일담] 케이뱅크, 삼수 도전 성공에도 증권가 관심은 싸늘
비은행 성장에도 웃지 못한 BNK·JB금융…은행 회복 시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삼부토건 관련 특정 인물들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고발할 만한 내용이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 자료 일체를 검찰로 인계했다"며 "이제는 검찰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다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의혹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서도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했다"며 "대주주인..
KB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반적인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 관련 손익 감소와 국내 주식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KB증권은 올해 1분기 1799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WM와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IB와 기타 부문에서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던 영향이다. 세부적으로 WM은 전년 동기 대비..
지난 3월 말 공모·사모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16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말 1098조7000억원과 비교해 1개 분기 만에 63조8000억원(5.8%)이 늘었다. 해당 기간 순유입 규모는 6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1분기 펀드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펀드별 순자산총액은 ETF를 포함한 공모펀드 473조6000억원,..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네이버에 대해 최근 출시한 플러스스토어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상황 속 업황 부진 등이 겹치며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예상한 네이버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7866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5009억원이다. 컨센서스 영업이익(5111억원)..
금융당국이 삼부토건의 전·현 실질사주 및 대표이사 등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8차 정례회의에서 삼부토건 관련자에 대해 해외 재건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삼부토건 전·현직 실질사주와 대표 등은 해외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처럼 거짓된 외관을 형성해 주..
코스피가 다시 2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2일 2505.86을 마지막으로 2500선을 밑돈 지 3주 만이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완화 기대감 덕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2포인트(1.57%) 오른 2525.5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2507.10원, 최고가는 2526.72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27%),..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정치테마주에 대한 '투자유의안내(Investor Alert)'를 발동했다. 최근 21대 대선이 확정되며 정치테마 관련 주가 과열 양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정치테마주의 이상 급등과 관련한 투자피해를 예방하고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하고자 '투자유의안내'를 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여야 각 대선후보 등판이 이어지며 관련 테마주의 주가가..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수천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디스커버리 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관련, 기업은행과 신영증권의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에 투자자 2명에게 각각 손해액의 80%, 59%를 배상토록 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분조위는 기업은행과 신영증권의 기본배상비율에 대해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 위반 등을 적용해 각각 30%와 40%를 적용했다. 신영증권의 경우..
대신증권은 23일 CJ에 대해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ENM, CJCGV 등 주요 연결 자회사 및 계열사 실적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력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조17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부정적인 요인이 일부 상쇄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
증권사들이 연이어 연금 전문센터를 설립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인력을 전면에 배치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수립해주는 등 고객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에 따라 약 433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자금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데 따른다. 업계 최초로 별도의 '연금 전문센터'를 오픈한 삼성증권에 이어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이슈 발생 시 전 임원의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철저한 내부통제를 평가·보상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은 데 따른다. 지난해 10월 ETF LP 손실 사건 이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신한투자증권은 위기관리·정상화 TF 구동을 통해 △내부통제 △조직문화 △인적혁신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했다. 이의 일환으로 시행된 해당 제도는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하면 최고경영진을 포함..
SK증권은 22일 현대해상에 대해 손익 및 자본 측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은 현대해상이 과거 판매한 구 세대 실손, 세만기 보험 등 만기가 긴 보험 상품 등의 영향으로 여타 대형사 대비 높은 장해·질병위험액 등을 보유한 만큼 요구자본 측면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가용자본 역시 금리 하락에 따라 기타포괄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워치리스트(관찰대상국) 등재 등과 관련해 "바로 다음번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MSCI에 들어갈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본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MSCI 편입 관련해서 '미흡'으로 평가된 부분은 대부분 개선한 상황"이라며 "(김병환) 위원장님도 현재 미국에서 관련한 내용에 대..
한국투자증권은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2026년까지 유럽 피어(비교 그룹) 평균 수준에 부합하는 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기존 82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에 대해 5조5141억원, 영업이익은 56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0.5%, 3103.7% 증가한..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에 이어 로보어드바이저(RA)를 활용한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까지 연달아 시행되며 금융권의 퇴직연금 유치 경쟁이 가속화됐다. 시행 3개월 만에 약 2조4000억원의 자금이 이동한 실물이전 서비스의 경우 금융사별 경쟁력은 브랜드 신뢰도와 서비스 역량, 운용 수수료 등 여러 방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RA 일임 서비스는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생성된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개인형퇴직연금(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