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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브라질 고등선거재판소, 연합 / 그래픽= 박종규 기자 |
브라질 고등선거재판소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9.89% 기준 룰라 대통령은 득표율 51.77%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48.23%)을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2003년 처음 집권한 룰라 대통령은 통산 4번째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결과는 예상을 뒤집고 나왔다. 지난 4일 1차 투표에서 보우소나루 의원이 득표율 47.03%로 룰라 대통령(45.16%)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차 투표 2위가 결선에서 역전해 당선된 사례는 1985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
중남미에서 우파 진영 우세 속 좌파 정권을 유지하게 된 룰라 대통령은 내년 1월 5일 재취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