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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장애인복지관, 이렇게 짓겠습니다”…남양주시,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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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6.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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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시설 건립 본격화…2028년 준공 목표
남양주시
남양주시 동부장애인복지관 설계 공모 당선작 조감도.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동부권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복지관 건물의 모습을 설계 공모를 통해 확정했다.

남양주시는 23일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동부장애인복지관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당선작은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아트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공공성, 장애인 이용 편의성, 공간 활용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시공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동부장애인복지관은 화도읍 월산리 42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425㎡, 연면적 약 5970㎡ 규모의 노유자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300억원이 투입된다.

복지관은 장애인 전문 어린이집을 비롯해 장애인 재활서비스,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부권 장애인복지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자와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하고,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임광식 시 재산관리과장은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 복지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설계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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