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울본부, 신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27010014557

글자크기

닫기

울진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5. 11. 27. 14:18

설비 점검과 정비 수행해 신뢰도 강화
신한울 1호기 (1)
계획예방정비로 설비 신뢰도를 강화한 신한울 1호기/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2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지난 25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08시 3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제2차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 교체 및 원자로냉각재펌프 완전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설비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받았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