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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패션 시장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고 활동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하는 실용 아우터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더블 레이어'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선보인 '더블 레이어 다운'은 롱베스트와 숏패딩을 결합한 구조로 캐주얼 무드를 강조한 제품으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한 화보가 공개되며 '기은세 패딩'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새롭게 공개된 '더블 레이어 코트'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량 다운을 세트처럼 구성해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레이어링하는 방식으로 한겨울에도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따뜻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코트 단독·다운 단독·세트 착용 등 총 세 가지 연출이 가능한 점도 활용도를 높인다. '하프 슬리브 핸드메이드 코트'는 뉴트럴 톤의 케이프 실루엣에 퍼 트리밍 후드를 더해 연말 시즌 스타일링과도 부합하다는 설명이다. 함께 구성된 하이넥 경량 다운은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확보했으며, 퀼팅 라인으로 가벼움을 강조해 단독 아우터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 선보인 '더블 레이어' 컬렉션은 올리비아로렌만의 실용성 기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로, '기은세 패딩'으로 큰 인기를 끈 '더블 레이어 다운'에 이어 '더블 레이어 코트' 역시 '코트 속 숨은 패딩', '패딩과 코트의 완벽 조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유난히 기온차가 큰 올겨울, 보온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더블 레이어' 컬렉션으로 나만의 세련된 레이어드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지2] 올리비아로렌 ‘더블 레이어 다운’ 이지아 착용 이미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4d/20251124010021350001254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