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01㎡형 1199가구…959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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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은 다음 달 인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형, 6개동, 총 11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9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84㎡A 208가구 △84㎡B 513가구 △84㎡G 43가구 △84㎡H 25가구 △101㎡ 170가구 등이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라는 게 특징이다.
인하대역 주변으로 형성된 대규모 상권과 대형마트, CGV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도담공원과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용현도시농업공원 등 공원시설도 인접하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인천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BS한양 분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역세권 입지에 완성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높은 상품성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모두 갖춘 만큼 용현학익의 새로운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