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상장 첫 날 23% 급등…원·달러 145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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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 내린 2566.3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83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14억원, 1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2.40%), 삼성바이오로직스(0.09%), 셀트리온(0.81%), 삼성전자우(0.33%)가 상승했고 삼성전자(0.00%), LG에너지솔루션(-4.11%), 현대차(-1.24%), 기아(-0.90%), NAVER(-3.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8%)는 하락했다.
이 날 상장한 서울보증보험은 23% 급등한 3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 급등한 734.2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42억원 7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275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4.53%), 에코프로(4.18%), 레인보우로보틱스(3.42%), 삼천당제약(1.75%), 코오롱티슈진(5.51%), 클래시스(2.17%), 리가켐바이오(0.68%)가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2.68%), HLB(-2.96%), 휴젤(-0.15%)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원 내린 1453.8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