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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웹3 회사인 갤럭시와 그래비티가 G 로드쇼 2025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첫 행사는 오는 14일 강남 논현의 B-Harvest Merkle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블록체인 허브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Web3 생태계를 탐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G 로드쇼 2025는 글로벌 블록체인 투어의 시작점이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의 차세대 레이어 1 블록체인, 그래비티를 소개하며 최신 블록체인 기술과 트렌드를 전달한다. 또 지역별 커뮤니티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그래비티와 갤럭시의 비전과 기술 로드맵 소개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과 네트워킹 세션이 계획돼 있다. G 로드쇼 서울 2025에서는 '차세대 블록체인 구축: 인프라와 상호운용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바빌론(Babylon) △난센(Nansen) △빗고(Bitgo) △코인니스(Coinness)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가 참석해 그래비티의 역할과 Web3 프로젝트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참석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