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지속적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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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5년부터 안나의 집과의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안나의 집은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후원과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안나의 집을 비롯한 전국 11개 사회복지기관에서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안나의 집과의 인연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올해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뿐 아니라 렉서스 딜러사도 참여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안나의 집 후원·사랑의 김장 나눔뿐 아니라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소아암 환우 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 '제24회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에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